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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종교시대에서 불교의 현안과 과제 = Buddhism's Issues and Challenges in the Post_Religious 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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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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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8(1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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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era of post-religious religion, I would like to explore the practical challenges and solutions of Buddhism. When looking at the distribution of religions among the world, Christians account for 33%, Muslims 23%, and Buddhists 7%. Here, if you look at the distribution of the world population of Christianity, you can see that 36.8% of Africa, 23.8% of Asia, 14.3% of the United States, and 10.9% of Europe, and the dereligion phenomenon is evident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The sharp decline in the Buddhist population is the problem that Buddhism has to approach most seriously. It can be seen that Buddhism is the result of not achieving the same system change with the times when the country is advancing to the developed country. Buddhist issues and Buddhist solutions must also be addressed in the essential matter. The problem of Buddhist issues is that social communication is possible if Buddhism is alive and resolved in a Buddhist way, but if Buddhism is dead like antiques, social communication is lost and it is no longer possible to solve social problems in a Buddhist way. Dereligion is a global trend. In the United States and Europe, part of dereligion is being replaced by meditation. As Buddhist practice was associated with brain science, the mind was objectively relaxed and free through the practice of the mind, and quantitative work was accomplished. The foundation of this meditation is Samata and Vipassana. Eventually, meditation argued that the performance of Samata and Vipassana can be traced to brain changes to determine the state of mind, which consists of performance, as brain changes, and quantitative indicators of brain changes through medical devices such as CT or MRI. Presented.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religion will be extinguished if it is not possible to present scientifically objective data on brain anger or change of mind through religious belief. The Buddhist position on the issue of Buddhism is the approach to the fundamental solution. The problem of personal social communication is also to induce smooth communication with society through personal insight into'Why do you live?' It should be recalled that the suggestion of Buddhist methods to the issues of the Buddhist issue was a breakdown of the original system, such as the breakdown of the caste system. If you relate to the objective and quantitative practice of meditation in conjunction with meditation based on personal insights, you will be the strongest alternative to the era of ex-religion, and a good driving force to lead society in the era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더보기탈종교시대에서 불교의 현실적인 과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세계인들의 종교분포를 보면 기독교가 33%, 이슬람교가 23%, 불교가 7%를 차지하고있다. 여기서 기독교의 세계인구 분포를 보면 아프리카가 36.8%, 아시아가 23.8%, 미국이 14.3%, 유럽이 10.9%를 나타내고 있으며,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탈종교 현상이뚜렷하게 나타남을 볼 수 있다. 불교인구의 격감은 불교가 가장 심각하게 접근해야할문제점인 것이다. 나라가 선진국형으로 나아가는데 불교는 시대와 더불어 같은 체제변화를 이루지 못한 결과임을 미루어 알 수 있다. 불교현안과 불교적 해법도 본질적인 문제에서 다루어져야 한다. 불교 현안의 문제가 불교가 살아있으면 사회 소통도 되며 불교적인 방법으로 해결이 되지만, 불교가 골동품처럼 죽어있다면 사회소통도 두절되며더 이상 불교적인 방법으로 사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것이다. 탈종교현상은 세계적인 추세이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탈종교의 부분을 명상으로 대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교적 수행이 뇌과학과 결부되면서 마음의 수련을 통한 편안하고 자유로운 마음을 객관화 시켰으며, 정량화 작업을 이루어내었다. 이 명상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것은 사마타와 위빠사나이다. 결국 명상은 사마타와 위빠사나의 수행을 뇌의 변화를 추적하여 수행으로 이루어지는 마음의 상태를 뇌의 변화로 판단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으며, CT나MRI와 같은 의료기기를 통하여 뇌의 변화에 대한 정량적인 지표를 제시하였다. 4차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종교적인 믿음 통하여 뇌의 화나 마음의 변화 등을 과학적으로 객관적인 데이터를 제시할 수 없으면 종교는 소멸하게 될 것이다. 불교현안의 문제에서 불교적 입장은 근원적인 해결에 대한 접근인 것이다. 개인적인 사회소통의 문제도 ‘왜 사느냐?’에 대한 개인적인 통찰을 통해 사회와의 원할한 소통을 유도하는 것이다. 불교현안의 문제에 대한 불교적 방법 제시는 카스트제도의 타파와 같은 근원적인 제도의 타파였음을 상기해야 한다. 개인적인 통찰을 바탕으로 하는 불교의 지관수행법을 명상과결부하여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수행법으로 부활한다면 탈종교시대 가장 강력한 대안이 될것이며, 4차산업혁명 시대에서도 사회를 이끌어가는 좋은 원동력이 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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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2-0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 Association of Buddhist Professors -> The Korean Association of Buddhist Professors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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