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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은 공적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는가? - 마사 누스바움(M.Nussbaum)의 수치심 논의를 중심으로 - = Can Shame be Utilized in the Public Sphere? -Martha Nussbaum, Centering on Her Discussion of Shame-
저자
김지현 (강원대학교)
발행기관
영남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THE INSTITUTE OF THE HUMANITIES YEUNGNAM UNIVERSITY)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1-110(4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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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e is one of those negative emotions that humans don’t want to experience. At the same time, not knowing shame implies that you are not worthy of being human. The experience of shame cannot be simply valorized, as it involves pain, but sometimes it is a powerful impetus to become a better version of oneself. However, traditional Western perspectives have tended to focus on the negative effects of shame rather than discussing its positive value. The purpose of this article is to criticize Nussbaum’s position that does not allow for the use of shame in the public sphere and to propose the use of constructive shame as a way to build mature, interdependent communities. To this end, I show that constructive shame, which reflects mature self-consciousness, includes the positive function of protecting the actor’s ego from excessive impulses or desires. We als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shame and guilt and propose the following conditions for constructive shame to function as a public emotion. First, it blocks the pathway between narcissism and primitive shame. second, the ideal state associated with shame is confined to the realm of morality and subjected to a process of filtering, purification, and selection. Third, in the legal realm, punishment is used to encourage the voluntary recognition of constructive shame. Fourth, create social climate where vulnerability is acknowledged and discussed in order to protect our self-regard, which primitive shame can underm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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