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the communication society coming where the forms and media of information have been highly advanced and the form of consumers has been varied, it has become vital to produce and post visual information which has a concrete and symbolized power of persuasion and recognition. Also, in the circumstance where the quality of products has nearly been equalized, the graphic symbol design, concrete and theorized based on liberal arts such as philosophy, psychology and semiotics has become a valuable intangible asset to companies and various interest groups.
The formative elements constructing this kind of graphic symbol have been discussed on the aspect of semiotics and visual psychology. Without question, the figure of signifier and its ratio with visual objects in the process of production of meaning are thought to have been a crucial aspect which can bring likability in both eastern and western countries.
The empty space is closely related to the form of objects. The background, especially in eastern world, has been regarded as a meaningful space in artworks with philosophical, historical and cultural streams. In the western countries, there was an attempt to scientifically define the figure and ground on the aspect of visual psychology, and they concluded that the correlation of the figure and ground can be varied by perceptive habits and experiences of people, and the likability with ratio and the reaction analysis on the formative simulating factors are essential in designing graphic symbols.
Based on these circumstances, a survey was done, accompanied with its result analysis. The result shows that likability, preference, and formative characteristics of symbols can be changed according to figure-ground area ratios and the graphic symbols using golden ratio, and Geumgang ratio, Korean traditional, have more likability than others. Therefore, the figure-ground area ratio should be considered to be a significant part of graphic design, and the study on aesthetic sense of form with area ratios should be continued in the future.
정보의 형태가 고도화되고 수용형태가 다양화되는 커뮤니케이션사회로의 이입은 구체화되고 상징화된 설득력과 인지력이 함축된 시각정보의 생산과 발신을 요구하고 있다. 철학, 심리학, 기호학 등의 기초학문을 근거로 하는 구체적이고 조형적인 상징기호(Graphic Symbol) 디자인은 상품의 질적 평준화 환경에서 각 기업과 이익집단에게 중요한 자산으로서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상징기호를 구성하는 조형요소는 기호학과 시각심리학 측면에서 논의되고 있으며 형태의 비례는 동서양을 불문하고 호감도에 기인한 미적요소로 의미되었다. 여백은 형태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상호의존적 등가성을 가지고, 동양에서는 철학과 역사 그리고 문화적인 흐름에 따라 소극적 소재 이상의 적극적 의미로서 예술조형에 중요시된 것으로 고찰되어 진다. 서양에서는 시각심리학측면에서의 형태와 배경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려 하였고 지각적 습관과 경험 및 학습에 따라 좌우되며, 형태(Figure)와 배경(Ground)의 비례에 대한 호감도와 조형적 자극요소에 대한 반응분석은 상징기호를 의미작용 시키는 디자인 행위에 중요한 관점이 되었다. 이에 근거하여 조사 분석 한 결과, 형태와 배경의 면적비례에 따른 선호도, 호감도 그리고 조형적 느낌에 대한 차이가 나타났고 특히 금강비례와 황금비례의 면적비례를 가진 상징기호에 호감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로 형태와 배경의 면적비례가 갖는 조형요소의 의미적 역활은 중요시되어져야 하며, 면적비례가 주는 미적조형성에 대한 연구는 지속되어져야 할 것 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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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2-09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Bulletin of Korean Society of Basic Design & Art -> Journal of Basic Design & Art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4 | 0.34 | 0.51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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