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SCOPUS
1차 의료기관에서 코감기에 처방한 항균제 = Antibiotic Prescription by Primary Care Physicians for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7
작성언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5-132(8쪽)
KCI 피인용횟수
8
제공처
목 적 : 상기도 감염은 매우 흔한 질환으로 개개인으로 보면 중요하지 않은 병이나 국가 전체로 보면 비용, 부작용, 항균제 내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 문제가 되는 병이다. 이런 영향에 대한 연구가 주로 3차 병원에서만 되므로, 3차 병원에 도착하기 전까지 받은 치료 내역이 연구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국내에서는 의약분업 후로는 의원에서 감기 처방에 대한 조사가 없어 현재 진료 상황을 알 수가 없다. 이에 의약분업 이후, 1차 의료에 종사하는 의원들을 대상으로 코감기에 관련된 진단의 다양성, 주사제의 사용, 항균제 사용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재료 및 방법 : 2006년 7월과 8월에 걸쳐 서울, 경기, 인천에 개업하고 있는 일반의, 내과의, 이비인후과의, 가정의를 대상으로 122개 의원을 조사 하였다. 23명의 의과대학생들이 코감기 환자로 모의를 하여 개원의들의 진찰을 받은 후, 진단과 처방을 분석하였다. 코감기 증상은, 3일간 지속한 콧물과 코막힘을 주소로 했고, 발열과 오한은 없었으며, 목아픔과 기침은 약간 있는 정도로 하였다.
결 과 : 조사한 의원에서 코감기에 사용한 경구 약제 수는 평균 4.71 (SD±0.951), 과별 차이는 없었다(P=0.99 by chi-square test). 부신피질호르몬은 10개(8.2%) 의원에서 처방하였다. 항균제는 50개(41.0%) 의원에서 처방하였으며, 세팔로스포린 17건, Augmentin 16건, amoxicillin (7) 또는 bacampicillin (1) 8건, 퀴놀론 5건, macrolide 3건,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1건이었다. 과별로는 내과 34.9%, 이비인후과 52.5%, 가정의학과 33.3%, 일반외과 39.1%, 소아과 0%였고 통계적 의미는 없었다(P=0.41 by chi-square test). 주사를 권한 경우는 32 (26.4%)예였다. X-선 검사를 권유받은 1건 외에는 검사를 권유받지 않았다.
결 론 : 이전 보고보다는 감기에서 항균제 사용률은 낮았으며, 진단을 하기 위한 검사가 적어 진단의 불분명을 극복하기 위한 것도 항균제 남용의 한 원인으로 생각된다. 주사제 처방률도 높은 듯하며 이는 빨리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때 병원을 바꾸는 환자들의 행위에 대한 반응일 가능성이 있으며, 항균제 사용 역시 빠른 증상 호전을 위한 것이어서, 환자의 행동 양상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Background : Upper respiratory infections (URIs) are common benign illnesses that are associated with significant economic burden, adverse effects of medications, and antimicrobial resistance. These effects have been evaluated chiefly at the tertiary health care center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scribing habits, including antibiotic use, for the management of URIs among the primary care physicians.
Methods : Between July and August 2006, 23 medical students visited 122 clinics of primary care physicians for the management of simulated common cold. They were instructed to present symptoms that simulated common cold; clear rhinorrhea and nasal stuffiness that lasted for 3 days, and neither was accompanied with fever nor myalgia.
Results : The physicians' specialties were as follows: 43 were general internists; 40, otolaryngologists; 23, general practitioners; 15, family practitioners; and 1, pediatrician. The mean number of prescribed oral medications was 4.71 (S.D.±0.951). Glucocorticoids were prescribed in 10 (8.2%) clinics. Antibiotics were prescribed in 50 (41.0%) clinics - cephalosporins in 17, amoxicillin-clavulanate in 16, amoxicillin in 8, fluoroquinolones in 5, macrolides in 3, and trimethoprim-sulfamethoxazole in 1 clinic.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rates of antibiotic prescription among the specialties. Injections were recommended in 32 (26.4%) clinics. With the exception of chest X-ray recommended in 1 clinic, no laboratory or radiologic evaluation was performed.
Conclusion : The antibiotic prescription rate observed in this study is lower than those of the previous studies. Since diagnostic tests are seldom performed, diagnostic ambiguity might be a key cause for the overuse of antibiotics in the management of URI. The reasons for the high rates of prescription of parenteral medications need to be evaluated.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2-2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감염과화학요법 -> Infection and Chemotherapy외국어명 : Infection and Chemotherapy -> 미등록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8-25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Infection and Chemotherapy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등재후보1차)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5-05-27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감염과화학요법외국어명 : 미등록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4 | 0.24 | 0.2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 | 0.2 | 0.46 | 0.29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