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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der of Divine Decrees in the Theology of John Daven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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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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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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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188(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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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논문은 17세기 초에 도르트 총회에 영국 총대로 참석했던 존 다브넌트(John Davenant)의 하나님의 논리적인 작정의 순서에 대한 입장에 관한 연구이다. 이 신학적 주제에 대한 다브넌트의 입장은 그의 생애동안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 특히 그가 참석했던 도르트 총회 전과 총회 기간동안, 그리고 총회 이후에도 그의 입장은 한결 같았다. 어떤 학자들은 다브넌트가 작정의 논리적인 순서에 대해서 아미랄두스 주의의 입장을 취했다고 주장한다. 이 소논문에서는 그 교리에 관한 다브넌트의 입장이 아미랄두스 주의(Amyraldianism)와 다르다는 것을 입증하려고 시도한다. 그것을 위해서 먼저 모이세 아미로(Moïse Amyraut)의 스승이었던 존 카메론(John Cameron)의 하나님의 작정의 논리적 순서에 대한 입장을 다브넌트의 입장과 비교, 대조함으로 구체적으로 무엇이 다른지를 분석한다. 그리고 다브넌트의 신학적 견해가 도르트 신조의 입장과 일치하는지 살펴본다. 작정의 논리적 순서에 관한 존 카메론의 입장이 다브넌트와 다른 점은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기로 한 작정이 택자들을 선택하는 작정보다 논리적으로 앞선다는 것이다. 다브넌트는 하나님의 작정이 단순히 구원을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며, 하나님의 작정이 무산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믿었다. 작정의 논리적 순서에 관한 다브넌트의 입장은 성경에 드러난 우주적인 복음 선포에 근거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작정의 논리적 순서에 관한 다브넌트의 입장은 아미랄두스 주의와 다르고, 도르트 신조의 내용과 충돌되지 않으며, 17세기 초의 정통 개혁주의 입장 중에서 타락 후 선택설(infralapsarianism)에 가깝다.
더보기This paper examines Davenant’s view on the order of the divine decrees. His view had not changed during his life. His view before the Synod of Dort, during the Synod, and after the Synod was consistent. Some modern scholars have stated that Davenant’s view on the order of the decrees was in line with Amyraut’s. In this paper, Davenant’s view is compared with Cameron’s position which influenced Amyraut’s view. Cameron’s view was clearly distinct from Davenant’s. This difference implies that Davenant held a non-Cameronian view on the order of the divine decrees. One critical point is that, unlike Davenant, the decree of sending Christ preceded the decree of choosing the elect in Cameron’s thought. Davenant believed that God’s decrees did not just make salvation possible nor were they frustrated. That is another significant point for making a distinction between Davenant’s and Cameron’s thought. Davenant’s view on the universal aspect of the divine decree was based on the universal proclamation of the Gospel which was revealed in Scripture. As such, though both Davenant and Cameron maintained a twofold predestination, the former differed from the latter. Davenant’s view on the order of the divine decree was closer to the Canons of D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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