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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제(永樂帝)와 제주도 = The Yongle Emperor(永樂帝) and Jeju i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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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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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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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4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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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ra received international attention and was plagued by surrounding countries from January 1267, when Yangho(梁浩) as the lord of Tamra castle met with Khubilai Khagan(1215~1294), through April 1406, when Amita Buddha Triad statue of Beophwa temple was returned to Ming China. For the 139 years, Tamra people aimed to survive with the way of subjugation (compromise and co-existence), resistance, or suppression in accordance with Goryeo s, Yeke Yuan Ulus s, and Ming China s national interest. Beophwa temple of Tamra was political and spiritual center of Mongol malchin who lived in Tamra. It is highly possible that Beophwa temple was the temple to pray for the soul of Khutulug Khayimish Beki who was a daughter of Khubilai Khagan, and that Amita Buddha Triad statue as the symbol of Beophwa temple was made by Yoo Won (劉元) as master craftsman from Yeke Yuan Ulus. Main military force of Mongol malchin in Tamra was collapsed by General Choi Young s Goryeo troops in September 1374 (“Massacre of Gabyin”). Thus it could be thought that main force of the Hwangsan battle in September 1380 was formed by survivors of Mongol malchin remained in Tamra. Also their leader who was named Agi-Bagatur seemed a little Mongol malchin as a witness of Massacre of Gabyin in 1374 In conclusion, the return of Amita Buddha Triad statue of Beophwa temple to Ming China can can be regarded as being in the same context with the rise and fall of Mongol malchin in Tamra.
더보기탐라가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또 그에 따라 격동에 휩싸인 시기는 탐라 성주 양호{梁浩)가 코빌라이칸(Khubilai Khagan, 1215-1294)을 만나는 1267 년 1월부터 법화사의 아미타삼존불이 명나라로 떠나는 1406년 4월까지이다. 이 139년의 기간 동안 탐라인들은 고려(조선)와 대원올로스(Yeke Yuan Ulus), 명제국 사이의 이해관계에 따라 복속(타협과 공존), 저항과 토벌 등의 방식으로 생을 도모했다. 탐라의 법화사는 탐라 목호들의 정치적 · 정신 적 중심지였다. 법화사는 코빌라이칸의 딸인 코툴록-카이미시-베키의 원찰 일 가능성이 높으며 법화사의 상징인 아미타삼존불을 만든 대원올로스의 장인은 유원(劉元)일 가능성이 높다. 탐라목호세력은 1374년 9월 최영이 이 끄는 고려군의 공격을 받아 주력이 붕괴되었다. 그리고 1380년 9월에 남원 에서 벌어진 황산전투의 주력은 탐라목호의 잔존세력이라고 보이며, 그 지 도자인 아기-바아토르는 1374년 갑인의 학살(甲寅之虐殺)을 목격한 어린 목 호라고 생각된다. 탐라 법화사의 아미타삼존불의 명나라 회수는 탐라 목호 세력의 흥기와 소멸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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