曇鸞의 淨土思想 硏究 = A Study on the Pure Land Thought of Damran(曇鸞)
저자
정지원 (원광대학교 대학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74(38쪽)
제공처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이다. 2500여 년이라는 장구한 불교의 역사 속에서 깨달음에 이르는 많은 방법들이 제시되었다. 이러한 깨달음에 이르는 방법들은 크게 두 가지 측면으로 정리된다. 하나는, 스스로의 수행을 통해 자신에게 내재된 불성을 자각하여 깨달음에 이르는 길인 自力成佛門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중생의 깨달음을 大願으로 새운 불보살에 의지하여 성불하고자하는 他力成佛門이 그것이다.
후자의 그 대표적인 방법이 본고의 주제이기도 한 정토사상이다. 불교의 東漸과 더불어 이러한 정토사상은 중앙아시아를 거쳐 중국에 전해지면서 사상적 완성을 이루었고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 특히, 본 연구에서 다루고자하는 曇鸞(476-542)은 중국에 있어서 정토사상의 체계화에 그 누구보다도 앞장섰던 선구자적 인물이다. 담란의 정토사상은 후대 도작과 선도에 의해 발전되어 중국 정토교의 대성을 이루게 하는 기초가 되었으며, 한국·일본의 정토사상에도 영향을 주었다.
담란은 용수와 세친의 사상을 그의 정토사상에 받아들이면서도 중국적 사유를 토대로 하여 독특한 중국정토사상의 체계를 이루었으며, 중국·한국·일본의 정토사상 및 정토신앙 발전에 기초를 마련하였다.
Buddhism is a religion of enlightenment. For 2500 years of its history, so many ways to attain enlightenment have been presented. Those ways are generally categorized into two aspects. One is the gate of self realization of Buddhahood that through the self practice, one enlighten buddhahood in oneself. Another is the gate of realization of Buddhahood by other, i.e. one tries to attain buddhahood by depending on Buddhas of Bodhisattvas who swore and desired for enlightenment of all sentient beings.
The representative way of later is the Pure Land thought which also is the subject of this article. While Buddhism in general transmitted towards eastern world, the Pure Land thought passed through middle Asia and conveyed to China in which the Pure Land thought perfected its theory and developed into various forms. Damran(曇鸞, 476-542) who is mainly dealt in this article, is a frontier for systematization of the thought. Based on his Pure Land thought, Dojak(道綽) and Seondo(善導) who succeeded and developed it, flourished Pure Land school of China. It also affected the Pure Land thought of Korea and Japan.
Damran accepted the thoughts of Nagārjuna and Vasubandhu, and established the unique system of Chinese Pure Land thought based on way of thinking of China, and also prepared the ground for development of Pure Land thought and belief in China, Korea and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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