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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대손충당금 결정요인 = The Determinants of Loan Loss Provisions -From Bank’s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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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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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5-128(24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Banks are more likely to heavily regulated because their services and profits are generated from public goods. Thus, managers of banks tend to be limited to enjoy managerial discretion. However, loan loss provision (LLP, hereafter) would allow managers to exercise their managerial discretion because regulators cannot observe every single transaction of LLP. In addition, regulations only provide ambiguous definition of LLP rather than definite definition. This implies that managers are more likely to exercise some discretions over LLP to avoid restrictions or to manage earnings.
This study examines the determinants of LLP. Based on 142 observations in Korea from 1999 to 2009, the results indicate that bank size, non-interest income, loans whose collaterals are real estate are positively related to LLP. In addition, home-loans and return on assets (ROA) are negatively related to LLP, implying that types of loans and profitability can significantly influence LLP. For additional test, I also examine the determinants of LLP in regional banks and local banks. Result indicates that the determinants that have a positive relationship with LLP varies depend on types of bank, implying that the ways regional bank operates are different from local banks.
This study contributes to banking literatures to following ways. First, this study finds the determinants of LLP. Second,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 that types of loans, types of collaterals, size and profitability of bank can significantly influence LLP. Finally, results of this study indicates that the determinants of LLP are varies depends on types of bank, implying that law makers in banking industry should carefully consider the types of banks when they make regulation.
본 연구는 1999년부터 2009년까지 국내 일반은행을 대상으로 대손충당금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7개의 시중은행과 6개의 지방은행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은행의 규모, 비이자순이익, 부동산 담보대출, 그리고 대손상각비는 대손충당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의 규모가 커질수록, 비이자순이익이 높아질수록, 부동산 담보대출이 높아질수록, 대손상각비가 높아질수록, 대손충당금은 높아지는 경향이 있음을 보인 것이다. 하지만 가계대출과 총자산순이익률은 대손충당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계대출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총자산순이익률이 높아질수록 대손충당금은 낮아지는 성향이 있음을 보인 것이다.
추가분석으로는 일반은행을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으로 나누어 대손충당금의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시중은행은 은행의 규모가 커질수록, 비이자순이익이 높아질수록 대손충당금은 높아지는 성향이 있고, 지방은행은 은행의 규모가 커질수록, 비이자순이익이 높아질수록, 무수익여신이 높아질수록, 그리고 대손상각비가 높아질수록 대손충당금은 높아지는 성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의 종류에 따라 대손충당금을 높이는 결정요인들은 다르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본 연구는 은행의 대손충당금의 결정요인을 실증분석하여 은행의 규모, 총자산순이익률, 그리고 대출의 담보들이 대손충당금에 영향을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또한 대손충당금을 높이는 결정요인들은 은행의 종류에 따라 다른 경향이 있음을 보여 대손충당금을 적립하는 법 제정 시 은행의 종류는 반드시 고려해야한다는 보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3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5-08-25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on -> Korea Accounting Information Association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5 | 0.55 | 0.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3 | 0.51 | 0.78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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