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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및 한국 근대의 제천 문화 = The Culture of Offering Rites to Heaven in Joseon Dynasty and Moder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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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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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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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55-88(3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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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to illuminate the meaning of the culture of offering rites to Heaven in Joseon Dynasty and Modern Korea. As Offering Rites to Heaven were abolished by Confucian officer, the rites were performed fragmentarily or covertly in the Joseon Dynasty.
At early period of Joseon Dynasty the rites of praying to Heaven for rain at the Round Altar[Wondan, 圓壇] were sometimes performed and the Sacrifices to Heaven were performed by the King Sejo, but both of them were not continued. After abolition of rites at Round Altar, prays for rain at Altar for Gods of Wind, Cloud, Thunder, Rain at Southern Suburban[Pungunroeudan or Namdan, 風雲雷雨壇 or 南壇]) had indirectly replaced the Offering Rites to Heaven. At latter period of Joseon Dynasty, private offering rites to Heaven were performed covertly because the rites were regarded as treacherous behaviors.
It was after the Gap-o Reformation(甲申改革) that the Offering Rite to Heaven was restored. And with the establishment of the Great Han Empire(Daehanjeguk, 大韓帝國), it became an important symbol of the Empire and the Emperor. The Offering Rite to Heaven in the period of Great Han Empire was quite different from that of early Joseon and that of China. The new place for the Round Altar of Sacrifice was selected regardless of the traditional regulations of Confucianism. Traditionally the Round Altar of Sacrifice to Heaven was established in the southern suburban of imperial city. But this new Altar was placed in the center of the capital. Ritual space for Heaven was removed from peripheral area,for the expansion of modern city made it dubious. Instead the new Altar became able to work as a center symbol.
Looking the losing of national sovereignty Na Cheol(羅喆, 1863-1916)who was the founder of Daejonggyo(大倧敎) tried to recover the sovereignty by edification of national spirit. So he revered Dangun(檀君)as the founder of Korea and God of Heaven, and converted the rite for ancestor to the offering to the Heaven.
본고는 조선초기부터 근대시기까지 제천 문화를 고찰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제천의례를 공식적으로 폐지하였기 때문에 그 의례가단편적이고 은밀하게 진행되었다. 조선 초기 원단의 기우제와 세조대 제천의례는 상호 연속된 것이 아니라 상황에 의해 단편적으로 등장한 것이었다. 그리고 남단에서의 기우를 통해 제천을 대신한 것과같이 제천에 대한 욕망은 간접적으로 표출되었으며, 조선후기 민간의 제천 의례는 정치적 함의 때문에 은밀하게 거행되었다가 사라졌다. 한편, 개항 이후 제천의례는 대한제국의 성립과 더불어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도성 내 새로 만들어진 환구단에서 거행한 제천의례는대한제국이 독립된 국가임을 상징하는 대표적 상징이었으며, 황제를중심으로 국민을 결집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었다. 반면 대종교는패망하는 국가의 운명을 바라보며 국가와 민족을 분리시켜 후자의자의식을 통해서 국권을 회복하고자 하였다. 그리하여 민족의 시조단군을 천신으로 간주하여 단군의례를 제천의례로 전환시켰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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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5-04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仙道文化 제6집 -> 仙道文化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7-04-1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선도문화연구원 -> 국학연구원영문명 : Korean Sundo Culture Institute -> kukhak Institute | |
2006-11-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for Korea Sundo & Culture -> Korean Sundo Culture Institute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6 | 0.36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42 | 0.996 | 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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