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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의 성령충만 복음의 목회적 유익성 = Pastoral Usefulness of Youngsan’s Gospel of the Fullness of the Holy Spirit
저자
임형근 (여의도순복음강릉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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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5-146(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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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공처
“Baptism in the Holy Spirit” has been known to be a representative term to show the Pentecostal identity. The terminology, however, has brought about unuseful result in terms of pastoral care and Christian living because of doctrinal debates. However, Youngsan’s Gospel of Fullness of the Holy Spirit brings many useful results without destroying the Full Gospel identity. The terminology,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more suitable to designate present-oriented experience, more useful expression for the unity of the church, an inclusive phrase to cover both gifts and fruit of the Holy Spirit, more useful for Pentecostal worship, and more related to tongues in 1 Corinthians 12-14 which are a useful spiritual gift to help believers pray a long and deep prayer. For these reasons, use of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better than the terminology of baptism in the Holy Spirit, both in terms of pastoral leading and Christian living. Besides,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an idea and expression of witnesses to Jesus and practicing the way of the cross. The idea of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a concept to include both power and transformation, while the idea of baptism in the Holy Spirit is biased to the idea of power. In addition to that, use of fullness of the Holy Spirit fixes the long-held misunderstanding between God’s Word and the Spirit.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an experience both full of Christ and full of God’s Word. Fullness of the Holy Spirit leads us to desire God’s Word and makes us realize its truth and have confidence in it. Therefore, it is not right to regard the Holy Spirit and the Word of God to be in a conflicting relationship. Finally, the experience of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an experience to have the Holy Spirit as a mentor. Therefore those who are full of the Holy Spirit can be the best disciples of Christ. It was because Jesus’ disciples were trained and taught so well by the Holy Spirit that they could bear the cross voluntarily. Worship is alive where the Holy Spirit is fully present. The church full of the Holy Spirit has the living Word. Believers full of the Holy Spirit can be true disciples who practice the teaching of the cross. When pastoral usefulness of the use of the term “fullness of the Holy Spirit” is fully taken into consideration, the presenter could not but suggest that the Full Gospel Church should use it churchwide as a denominational doctrinal terminology.
더보기전통적으로 “성령침례”라는 용어는 오순절주의자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용어이다. 그런데 성령침례라는 용어가 교리적으로 논쟁이 많은 용어이므로 그 용어의 사용이 교회와 성도의 신앙에 유익이 되지 못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그런데 영산이 주장하는 “성령충만”의 복음은 순복음의 정체성을 깨뜨리지 않을 뿐 아니라 목회적으로 여러 가지 점에서 유익한 점이 많다. 그 용어는 현재 지향적인 체험을 지칭하는 표현이며, 교회의 하나 됨에 유익한 표현이며,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포괄적으로 지칭하는 표현이며, 오순절 교단의 예배에 적합한 표현이며, 개인 신앙생활을 돕는 은사 방언과 연관이 있는 표현이다. 이런 점에서 성령침례라는 표현보다는 성령충만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신앙적으로나 목회적으로 유익하다. 또한 성령충만은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십자가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것과 직접 연관되는 개념이며 체험이다. 왜냐하면 성령침례가 보다 능력에 치우친 개념인데 비하여, 성령충만은 능력과 인격의 변화 모두를 포함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성령충만이라는 용어 사용은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서로 대립되는 것으로 오해되어 왔던 성령과 말씀과의 관계를 바로 세워준다. 성령충만의 체험은 그리스도로 충만한 체험일 뿐 아니라 성경 말씀으로 충만하게 되는 체험이다. 성령충만은 말씀을 사모하게 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깨달음과 확신을 준다. 그러므로 성령과 말씀을 서로 대립적인 관계로 이해하는 것은 오해이다. 마지막으로 성령으로 충만한 체험은 성령을 멘토로 삼는 체험이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한 자가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모두가 다 자원하여 그리스도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는 제자가 되었던 것은 성령으로부터 제자교육을 잘 받았기 때문이다. 성령의 임재가 충만한 곳에 예배가 살아 있으며, 성령충만이 있는 교회에 말씀이 살아 있고, 성령 충만한 성도가 십자가의 가르침을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참제자가 된다. 목회적으로 신앙적으로 성령충만이라는 용어 사용의 유익성을 생각할 때 순복음교회는 성령충만이라는 용어를 교단의 교리적인 용어로 사용할 것을 적극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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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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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7-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Young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iversity | KCI후보 |
2012-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Young San Theology -> Journal of Youngsan Theology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6-0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오순절신학연구소 -> 영산신학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for Pentacostal Studies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4 | 0.54 | 0.5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49 | 0.43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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