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공지능 시대의 예술 창작 - 들뢰즈의 예술론을 중심으로 - = Aesthetical Approach on Creating Art by Human Beings and Artificial Intelligence - Deleuze’s Idea of Sensation and Body -
저자
발행기관
한국영상미디어협회 예술과미디어학회(Council for Advanced Media & Moving pictur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1-112(32쪽)
KCI 피인용횟수
9
제공처
소장기관
인공지능은 인간의 단순 업무를 대체하는 것을 넘어, 이제 인간 고유의 활동이라 여겼던 예술 창작의 영역에까지 도전하고 있다. 인간 예술가처럼 인공지능도 그림을 그리고, 그 그림을 전시하며, 판매하기도 한다. 이러한 현 상황을 배경으로 하여, 본 논문은 현재의 인공지능 기술이 예술 창작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지 재고하고, 덧붙여 인공지능이 해당 목표를 위해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기술 개발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먼저, 인공지능이 모방하고 있는 인간의 예술 창작에 관하여 들뢰즈의 예술론을 중심으로 하여 살펴볼 것이다. 현재 인공지능이 생산하는 그림들은 대부분 인간의 현대미술, 특히나 추상적인 형상을 특징으로 하는 현대미술과 유사하다. 따라서 인간의 현대미술에서 발견되는 추상적이고 비구상적인 형상에 대한 들뢰즈의 해석을 중심으로 하여, 인간의 예술 창작에 관하여 설명할 것이다. 다음으로, 인간의 예술과 그 창작 방식을 모방하는 현재의 인공지능 그림 제작기술을 살펴볼 것이다. 이는 시각 이미지 영역에서 가장 많이 다뤄지는 인공지능의 세 가지 최신 기술인, 예술적 스타일의 신경 알고리듬(Neural Argorithm of Artistic Style), 생성적 적대 신경망(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창의적 적대 신경망(Creative Adversarial Networks)을 중심으로 검토할 것이다. 인간의 예술 창작과 인공지능의 그림 제작 기술을 살펴본 후, 인간의 예술 창작을 모방하고 있는 현재의 인공지능 그림 제작기술이 모방을 넘어 창작에 이를 수 있는지 재고할 것이다. 나아가 이를 바탕으로 하여, 인간의 그림 창작을 모방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인공지능이 예술 창작에 도달할 수 있는지 새로운 방향을 살펴볼 것이다.
더보기The development of Artificial Intelligence makes enable to supercede human by AI in simple tasks, moreover it has challenged to create art which has been considered as inherented value of human beings. As human artists do, AI has been not only produced pictures to exhibit but also sold them at an auction at a high price. At this point in time, this paper aims to reconsider whether the present technologies of AI producing picture enble to reach the goal of creating art. For that, first, we will look into how human creating art, especially paintings with abstract and nonfigurative forms, which are features of most of the current AI-pictures, with Deleuze’s theory of art. Followed by the exploring of human creating art, we will study recent technologies of AI producing pictures such as Neural Argorithm of Artistic Style,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s and Creative Adversarial Networks. After that, this paper addressed the matter of whether AI could reach the goal of creating art, which goes beyond just imitating human art with current technologies. At last it would finally suggest a new and origial way that AI should head in to reach its go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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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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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2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예술과 미디어학회 -> 예술과미디어학회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0-2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영상미디어협회 -> 예술과 미디어학회영문명 : Council for Advanced Media & Moving pictures -> The Korean Society of Art and Media | KCI후보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7-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25 | 0.25 | 0.2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3 | 0.23 | 0.531 | 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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