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日本の佛敎受容と排斥の說話 = Narratives about reception and exclusion of Buddhism in Ja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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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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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1-210(20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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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론문은 『聖德太子傳曆』(이하 『傳曆』)에 있는 불교 수용과 배척 설화에 관한 고찰로, 불교 수용과 폐불 기사를 중심으로 『傳曆』이 가지는 특징을 日本書紀나 『補闕記』 와 비교하면서 검토했다. 이 두가지 문헌은『傳曆 』본문에도 선행 문헌으로 이름이 나오는 것이다. 여기서는 일부의 기사를 비 교한 뿐이지만, 『傳曆』 본문의 성립은 단순하게 이것들을 연결했다기보다 이것들을 참조하면서도 스스로의 시각에서 재구축 한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성덕태자전으로서『補闕記 』에 가깝지만, 폐불 기사가 거 의 없는 『補闕記 』에 비해서 상당히 자세한 서술을 가지고 있다. 『曆錄 』등 현재 흩어 없어진 문언도 인용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들이『傳曆 』만의 것인 지 판단이 어렵지만, 내용을 비교하면 어느 정도 독자적인 변경이 있다고 보 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된다.
더보기In this article, I explored narratives of reception and exclusion of Buddhism in “Syoutoku-Taishi Denryaku”. To discuss this problem, I compared “Syoutoku-Taishi Denryaku” with “Nihon shoki” and “Jougu Shoutokutaishi-den Hoketsuki”, both of which were quoted in “Syoutoku- Taishi Denryaku”. Although I only compared some articles here, I concluded that the descriptions of “Syoutoku-Taishi Denryaku” were written in its own point of view rather than reconstructed from previously written books. And “Syoutoku-Taishi Denryaku” has a detailed article about the exclusion of Buddhism for which “Jougu Shoutokutaishi-den Hoketsuki” has only a few words. It``s difficult to determine whether those articles were quoted from other books or written uniquely, because previously written books like “Ryakuroku”, whose articles were quoted in “Syoutoku-Taishi Denryaku”, has been lost. But an article about a war against Mononobeno Moriya in “Syoutoku-Taishi Denryaku” shows that it has modified its previous ones by itse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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