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漁의 形容動詞에 關한 考察 = 日本語の 「形容動詞」關한 考察
저자
金東秀 (同德女子大學校 日語日文學科)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1
작성언어
Korean
KDC
05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5-88(14쪽)
제공처
소장기관
現在, 日語の文法敎育では, 日本語を, その文法上の性質によって 十品詞として分類するのが, 一般的である.
この品詞分類は, 學校文法の二大主流の 一つである「橋本進吉」博士の說に基づいた文部省版「中等文法」のやり方であるが 數タの問題點を 含んでぃる.
そのなかでも,「形容動詞」は 江戶時代以來, 多くの文法學者によって論議の對象として取り上げられてきた品詞であり, その取り及いには 學說上の大きな差異が見られる.
實際, 學校文法のもう一つの流れである「時枝誠記」博士の分類では, 形容動詞が設けられてぃなぃ.「時枝」氏は 表現の內容と話し手を中心として, 單語を「詞」と「辭」に 分ける方法を取ってねり,「靜かだ」を 一語とみなぃで,「靜か(詞)+だ(辭) →(體言+助動詞)」の 二語の結合とみなして,「橋本」氏と對立してぃるのである.
このように 表面上は,「形容動詞を認めるか否か」と いう論議のように見える對立の實情において, 今回の本拙稿では, 口語の「形容動詞」に關して, 私なりの問題になると思われる諸點と思いつくままにあげて, それらをできるだけ 實際の語, 又は用例に則して考察して見た.
前半では, 形容動詞の性格にふれ, 形容詞とは似ているようだが, やはり意義や語彙の面で相違があり, 又, 副詞や連體詞, 名詞との境が曖昧であることにふれ, 加えて語彙の種類の豊富さについても 具體的は例をあげて言及して見た.
次に, もし 從來の品詞としての形容動詞を否定するとすれば, その後の處理をいかにすればよいか, という點で, まず語幹といわれていたものは, どんな構成で成り立っているかを調べ, その結果, やはり簡單に「名詞」として處理できないことがわかった. そこで, それらを「活用しない形容詞」と「情態性をもつ名詞」と「情態副詞」とに分けた. そして, 從來の活用語尾を, 各タについて多少の 異同はあるが,「だろ, だっ, で, に, だ, な, の, なら」といったら活用をもつ助動詞としてとらえる見方を提出した. そして, これら三種の語は, 單獨でも(?)きうるが, 各各の助動詞を伴うことによって,「形容動詞」として(?)きうる, と考える.
後半では, 形容動詞に入れられてはいたが少し特殊とされる「こんな····」について, 具體的な例をあげながら, その用法を少し詳し考察して見た. そして, これらが,「特殊」と いわれるのは, 助動詞のつきかたでなく, 修飾, 限定という「形容動詞」の役割の極端な場合であるからでないか, ということが推論された.
以上, 形容動詞に關して, 二. 三の問題になるのを指摘して, 私なりの論を言及して見たが, やはり, 不充分な點などが, あまり 多いと思いながら, 自らの課題として, 今後の 硏究を進めていきたい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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