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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촬영술상의 유방밀도와 생활습관병과의 관련성 = Associations between Breast Density on Mammography and Lifestyle Related Disease
Background:Dense breast reduced the sensitivity of mammography in breast cancer screening and known as an independent risk factor of breast cancer.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st density and age, body mass index has studied. However, there are few studie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breast density and lifestyle related disease. 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mammographic breast density and lifestyle related disease.
Methods:Retrospective cross sectional research was carried out from people who visited a single health screening center in Busan from January 2015 to December 2015. We investigated age, past history of the subjects and measured their height, weight, blood pressure and waist circumference. The biochemical test was carried out using their blood. All patients underwent mammography. The breast density on mammography determined by the basis of 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Breast Imaging Reporting and Data System (ACR BI-RADS) breast composition and 996 people was recruited.
Results:In the distribution of breast density, 16.3% of women (n=160) had dense breast. Age (under 49), body mass index (BMI) (underweight) were positively correlated with the BI-RADS composition category 3, 4 but the number of lifestyle related disease were negatively correlated (age =0.17, BMI =0.39, the number of lifestyle related disease =-0.21). The odds ratio (OR) of dense breast increased with decreasing lifestyle related disease severity (OR=3.06, 95% confidence interval: 1.13-8.22, P=0.027).
Conclusions:This study showed that the number of lifestyle related disease was negatively correlated with mammographic density. The OR of dense breast increased with decreasing lifestyle related disease severity.
Therefore, primary physicians should consider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breast density and lifestyle related disease in breast cancer screening
연구배경: 유방암 검진을 위해 시행하는 유방촬영술에서고밀도 유방은 검사의 민감도를 감소시켜 위음성의 요인이될 뿐만 아니라 유방암의 독립적인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 유방밀도와 연령, 체질량지수의 관계는 연구된 바있으나, 유방밀도와 생활습관병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없었다. 본 연구에서는 유방밀도와 생활습관병과의 관련성에 대해 연구하고자 한다.
방법:2015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부산에 있는 한종합병원내 건강검진센터에 내원하여 유방촬영술을 시행한 수검자를 후향적으로 단면연구하였다. 대상자들의 연령, 과거력 등을 조사하였고, 키, 체중, 허리둘레, 혈압을 측정하였으며 혈액검사를 시행하였다. 모든 대상자들은 유방촬영술을 시행하였다. 유방밀도는 유방촬영술 판독규약을통해 결정하였으며, 연구는 총 996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유방밀도의 분포를 보면 고밀도 유방군이 160명(16.3%)이었다. BI-RADS 3, 4군는 49세 이하의 연령과 저체중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생활습관병의 개수와는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연령 ρ=0.17, 저체중 ρ=0.39, 생활습관병 개수 ρ=-0.21). 그리고 생활습관병 개수가 적을수록고밀도 유방의 위험도가 증가하였다(OR=3.06, 95% confidence interval: 1.13-8.22, P=0.027).
결론: 생활습관병의 개수와 유방밀도는 음의 연관성을보였으며, 생활습관병의 개수가 적을수록 고밀도 유방의위험도는 증가하였다. 따라서 유방촬영술을 시행 할 경우유방밀도와 여성의 연령, 체질량지수 그리고 생활습관병과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고려해야 하겠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 2013-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 2011-11-2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지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and Disease Prevention -> Korean Journal of Health Promotion | KCI등재 |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 2016 | 0.38 | 0.38 | 0.52 |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 0.54 | 0.54 | 0.806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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