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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과학편 : 안자산의 무예관(武藝觀) 연구 -<조선무사영웅전(朝鮮武士英雄傳)>을 중심으로- = A study on Ahn Ja-San`s view on martial arts - centering around <The Story of Korean Martial Arts Her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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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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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어
KDC
600
등재정보
KCI우수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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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33-42(1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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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는 안자산의 <조선무사영웅전>을 통해 저자의 武藝觀이 무엇인가를 고찰하기 위함이다. 자산은 근대 학교의 교사이자 국학자, 그리고 독립운동가로서 민족 바로 알리기에 앞장선 선각자로서 <조선무사영웅전>도 다른 서적과 함께 그 맥을 같이 한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조선무사영웅전>이 출판된 1940년의 상황은 일본의 문화 식민지정책이 극에 달하던 때로서 국민들에게 무사적 덕성을 고취시키는 것이 중요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저자는 주체적인 조선의 신체문화(무사와 무예)를 소개함으로서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주고, 주체성을 회복하고자 하는 의도가 숨어있다고 하겠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자산의 무예관은 ① 文과 武의 균형적인 발전을 추구하고, ② 조선무예의 우월성을 강조하며 武士의 탁월성을 강조하고 있다. ③ 조선의 무예의 이론정립에 기틀을 마련함 ④ 조선의 무예와 서양체육의 균형적인 발전을 꾀함 ⑤ 이와 같은 자산의 무예관은 당시 서양문화를 선호하던 지식층의 사고와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겠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nvestigate what Ahn Ja-san's view on martial arts through his work, < The Story of Korean Martial Arts Heroes > Ja-san was a precursor taking the lead in movement of teaching and publicizing of nation's history and identity as well. At the same time he was a patriot and activist who had sacrificed so much and fought hard in pursuit of independence of nation And he was not only an eminent educator in early stage of modernized education system, but was a Korean classical scholar also. So then, in this context, it can be said that < The Story of Korean Martial Arts Heroes > shares identical meaning to other books published during the same period of time. In particular, situation of Korean society in 1940 when < The Story of Korean Martial Arts Heroes > was printed was overwhelmed by Japanese colonial cultural policy. And, it is thought that the first of all necessary things was to inculcate in general populace a spirit or virtues that may be required for warriors or military heroes. Therefore, in these episodes of martial arts heroes written by An Ja-san, there were hidden purposes so as to recover nations identity having attempted to imbue people with pride and self-confidence by introducing somatic culture [military hero(or warrior) and martial art] uniquely and independently developed by Korean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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