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용’에 대한 새로운 해석 = New Interpretation on The Golden Mean
저자
윤사순 (고려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28(22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It is needed that to examination about ‘zhongyong(中庸)’. In the meaning of the ‘zhongyong(中庸)’ has translated on as a middle, but the mean is very diversity. These meaning has originated from ‘method of reign’ to use on ‘means of ethics’.
‘zhongyong(中庸)’ could resolve the opposition between two sides.
It keeps pubic position to mediate for the fair judgement without bias, excessiveness and lack.
A person who make a judgement must to accordance with definite regulation even though occurrence of human feelings such as joy, anger, sorrow and pleasure. People try to keep sincerity for the accordance. ‘Sincerity’ is importantly compete and belong to absolutely ‘Heavenly Way’.
The thought of Zhongyong should realize the spirit that contains harmony and balance of all time. The spirit of harmony and balance needs ‘public practical use’ for avoid of mere gesture. When the Zhongyong practical using for public, they will revive useful vitality.
‘중용(中庸)’의 해석에 대한 반성이 필요하다. 중용(中庸)은 ‘중(中)의 용도’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따라서 중용에서는 ‘중(中)’의 의미에 비중이 집중되었는데, ‘중’에 내포된 의미가 매우 다양하다. 다의(多義) 개념이 ‘중’이다. 그 의미들은 성격상 ‘통치의 방법(統治法)’을 겨냥하고 출발하였으면서도, 나아가 일반인의 ‘윤리(倫理)의 수단’으로 이용하도록 이루어졌다.
‘중용’은 두 주장의 대립을 해소하기 위해, 제3자적 공공(公共)의 입장에서 치우침․지나침․ 모자람 없이 조율(調律)하여, 공정(公正)하고 적합(적합)한 판단을 내리는 것을 기본의미로 삼는다. 이 때 판단하는 주체(自我)는 희노애락 같은 감정의 발동까지도 일정한 규범준칙(節度)에 합치(中節)해야 하는데, 그 합치를 위해 성실(誠實)한 마음가짐에 힘써야 한다. ‘성실’이야말로 절대적인 ‘천도’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시되는 것이다.
중용사상에 담긴 정신, 특히 ‘화합’ ‘조화’의 정신’은 시대를 초월하여 보편적으로 구현되어야 할 사상적 특성이다. 이 화합 조화의 정신이 한낱 구호로 그치는 공허함에 빠지지 않게 되는 길은 바로 이것의 ‘대중적 실용화’에 있음는 것이다. 그 대중적 실용화가 적극 이루어지는 데서만, 중용사상은 오늘날 쓸모 있는 생명력을 지닐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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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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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9 | 0.39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9 | 0.4 | 0.926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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