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언론보도에 나타난 정신건강 연관어의 맥락 및 프레임에 대한 탐색적 연구
저자
심정원(Shim, Jung-Won) ; 김현정(Kim, Hyun-Jeong) ; 김운한(Kim, Woon-Han) 연구자관계분석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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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0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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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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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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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163(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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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언론매체의 프레이밍이 정신건강 관련 보도에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탐색하고, 보도 가이드라인의 긍정적 역할에 기여하기 위한 시사점을 찾는 데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요 키워드의 경향 및 이슈별 관련어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신건강과 관련된 키워드의 맥락은 주로 ‘사회면’의 범죄 및 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신건강 질환 등과 관련하여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표현을 기사 제목에 제시하는 경우가 많았다. 셋째, 보도 프레임과 관련해서는 언론보도의 기사 제목과 본문은 사회구조나 이슈(주제적 프레임)보다 사건이나 행위(일화적 프레임)에 집중된 속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키워드 별로 살펴본 결과, 정신건강, 정신질환, 조현병의 경우 일화적 프레임 요소가 상대적으로 강한 반면, 우울증의 경우 사회적, 배경 요소가 복합되어 나타나, 다른 세 가지 키워드에 비해 주제적 프레임 속성이 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언론의 보도가이드라인의 긍정적 역할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실무적 방안을 제안하였다.
더보기This study aims to explore how media framing appears in reporting mental health issues and to find implications for contributing to the positive role of reporting guidelines. For this purpose, four major key-words and related terms are analyzed by big data analysis so called Big Kind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context of keywords related to mental health was found to be mainly "social" crime and accidents. Second, it was found that sensual and stimulating expressions were directly presented in the headlines of the articles. Third, with regard to the framing(thematic vs episodic), headlines and bodies of the news reports tend to focus on events or actions(episodic frame) rather than social structure or issues(thematic frame). More specifically, episodic framing properties are relatively strong in among mental health, mental illness, and schizophrenia, while thematic framing ones are relatively stronger in depression. Based on the results, some practical measures were suggested to contribute to the positive role of the media"s press guideli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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