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엔딩 타이틀에 나타난 의미 작용에 관한 연구
저자
발행사항
용인: 단국대학교, 2009
학위논문사항
학위논문(석사)-- 단국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영상디자인전공 2009. 8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한국어
주제어
DDC
778.53 판사항(22)
발행국(도시)
경기도
기타서명
(A)Study on the Signification Shown on the Movie Ending Title
형태사항
108장: 삽도(부분채색); 26 cm.
일반주기명
지도교수: 이창욱
참고문헌 : 98-100장
소장기관
21세기는 멀티미디어의 시대이다. 영상을 통하여 수많은 정보들과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이루며 대중들에게 영상은 더 이상 보여주는 요소가 아닌, 경험하는 요소로 거듭나고 있다. 대중들이 영상에 대한 수준이 높아진 만큼 영화도 단순한 스토리 전달이 아닌 시각적 효과 및 제작과 관련되어 타이틀 시퀀스도 중요시 하게 되었다.
영화의 결말에 해당하는 엔딩 타이틀은 영화에 대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지만, 대부분의 관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극장의 공간을 떠나게 하는 주변 환기로 특별한 의미전개와 전달의 구성요건이 매우 힘든 시간이라는 전제가 깔려있다.
영화의 장르의 다양함과 타이틀 시퀀스에 디자인요소를 접목하는 사례가 등장하면서 엔딩 타이틀에 영화의 전체적인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거나, 또 다른 에피소드를 통한 의미작용과 영화가 종료된 이후에 영화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감독의 메시지나 후속편에 대한 암시적 요소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집계한 2006년도부터 2008년도까지 전국 흥행순위 20위 안에 등재 된 상영영화 11편을 통하여 엔딩 타이틀에 대해 기호학적 측면에서 도상, 지표, 상징을 통한 분류를 스토리의 압축에 대한 의미작용 및 유머와 에피소드, 다음 편에 대한 예고의 구성으로 나누었다.
기호학의 분류에 따른 11편의 엔딩 타이틀의 사례와 분석으로 영화와의 상관관계와 엔딩 타이틀의 장면전환에서 나타나는 기표와 기의에 대하여 분석하고, 분석을 통한 외연적 의미와 내포적 의미를 담은 엔딩 타이틀에서 해석할 수 있는 의미작용을 통하여 영화 엔딩 타이틀의 효과적인 정보 전달과 영화의 한 시퀀스로써의 엔딩 타이틀의 역할이 의미 있는 영역으로 발전하길 기대해 본다.
21st Century is generation of Multi-media. Media become not only a showing factor but also a experiencing factor to the public, while it communicates with thousands of information.
As the level of people who expect of Media is getting higher, movie is not a simple transmission of story. Now it is important to make a visual effect and tittle Sequence which is related to produce. Ending title contains a lot of messages about the result of movie. It is also difficult time for audience to concentrate on the ending title, however.
Because the circumstances that most of people leave their seats after movie is finished. As a case which mixes variety of movie genre and tittle sequence appears, possibilities that ending shows entire contents of the movie implicatively, another kind of episode, director's message which he/she can't show on the movie, and giving a hint to sequel are increasing.
On this thesis I am going to talk about the ending tittle as the side of semiology(icon, index, symbol), through 11 movies which were showed From 2006 to 2008 and Korean Film Council sum up top 20.
Also, I'll analysis mutual relation ending tittle and movie as 3 ways; summarization of story, humor and episode, sequel. Therefore, We expect the meaningful role of ending tittle as a effective messenger and a part of movie sequence.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