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주추진에 영향을 준 개화기 지식인의 호의적 미국관 고찰 = A Study on the view of Korean Intellectuals who influence the Migration to the America during the age of enlightenment - Focus on Media Publish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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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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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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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09(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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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부터 한국인들은 양반들의 수탈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삶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보다나은 삶을 꿈꾸면 만주나 중국 등지로 이주를 시작하였다. 그들의 만주나 중국에서 새로운 ‘Diaspora’를 형성하여 살았고, 이러한 이주는 현재의 재외한인들의 시작이 되었다.
이 글은 현재 가장 많은 이민자와 diaspora를 형성하고 있는 미국 이민의 시작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
초기 공식적인 미국 이민이 있었던 1903년에도 여전히 한국의 정세는 지난 과거와 큰 변화없이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여러 차례의 외세의 침략과 기근, 가뭄 등으로 국민들의 삶은 더욱더 피폐해졌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하와이로 공식적인 이민을 추진하게 이른다.
미국 이민 추진에 있어서도 정치 경제적 이유로 미국에 대해 비판적이거나 부정적인 여론의 찬반(贊反)의 여론들이 있었겠지만 본 글에서는 호의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이민 추진 과정 속에 인접국가가 아닌 이국만리인 하와이(미국)로 이민을 추진을 가능하게 한 당시 조선 사회 지식인들의 미국관에 대해 당시 서적인 황준헌의 『조선책략(朝鮮策略)』, 『한성순보(漢城旬報)』, 박정양의『미속습유(美俗拾遺)』, 『독립신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This study is intended to discuss problems of multi-cultural students in the situation that Korean society is required to change the values of a single-race nation due to multi-culture caused by inflow of various ethnic groups, and the change can affect Korean society positively and negatively.
The teenage period is the one that affects ego-identity formation, but multi-cultural students who spend the period in the environment of Korean society have hard time dealing with various problems such as communication, anxiety, depression, low self-esteem, academic problem, relationship with other students, maladjustment to school and suspension of studies.
This study tries to suggest the necessity of education to improve students" recognition towards multi-cultural students along with counsel that can help multi-cultural students to form appropriate ident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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