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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이후 한국 기독교문학론 연구 -``기독교문학``에 대한 개념과 범주 설정을 중심으로- = The Research Theory of Korean Christianity Literature since 1950s -Focusing on the Establishment for Concept and Category of ``Christian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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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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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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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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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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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critically investigated korean ``christianity literature`` discussions about the concept and category settings and proposed the direction of ``christianity literature`` research, As the research theory of Korean christianity literature, this paper was included important discussions on the establishment for concept and category of ``christianity literature`` from the 1950s until recently. The discussion of the 1950s-1960s was shown on establishing ``christianity`` ``literature`` created by Christian writers, It showed an introductory statement, However, it has formed an important foundation of korean christianity literature discussion. The discussion of the 1970s-1980s sought the naturalization of ``christianity literature``. It was expressed problem on a wide establishment for concept and category of ``christianity literature``, But It developed into more specialized discussions, The discussion of the 1990s-2000s Revealed the pluralism of ``christianity literature``, It showed earnest and deepened the discussion, However, It threatened identity of the ``christianity literature``, Therefore, we should be separated research korean ``christianity literature`` and korean literature ``associated with`` christianity.
더보기2000년대 이후 한국 기독교문학 혹은 기독교 관련 한국문학에 대한 연구의 양적 확대는 ``기독교``와 연결된 스펙트럼을 지나치게 넓혀 ``기독교문학``의 정체성을 희석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본 연구는 1950년대 이후 한국 ``기독교문학``에 대한 개념과 범주 설정 논의들이 어떠한 성과를 이루었는지 비판적으로 고찰하고 한국 ``기독교문학``의 범주와 개념을 다시금 체계화하는 한편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기독교문학 연구의 방향을 제시해 보고자 하였다. 1950년대-1960년대 한국 ``기독교문학``의 범주와 개념에 대한 논의는 문인들을 중심으로 개론적인 진술에 머물고 있지만, 기독교 작가가 창작한 ``기독교`` ``문학``이라는 개념과 범주를 정립하면서 한국 기독교문학론의 중요한 토대를 형성하였다. 1970년대-1980년대에는 한국 기독교문학의 성과를 통해 ``기독교문학``의 토착화를 기독교 문학 모색하였다. 한국문학 안에서의 기독교의 ``수용``을 강조하다 보니 ``기독교``와 관련된 당대 창작들을 ``기독교문학``으로 폭넓게 포함시키면서 문제점을 표출하였지만, 평론가와 문학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보다 전문화된 논의로 발전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겠다. 1990년대-2000년대에는 기독교문학의 다원화 양상이 강하게 드러났다. 문학연구자들이 적극 참여하면서 심화된 논의를 보여주고 있으나, ``기독교문학``의 스펙트럼을 과도하게 넓히면서 ``기독교문학``의 정체성에 위협을 주고 있다는 한계를 드러내기도 하였다. 이러한 논의를 통해 기독교문학의 유의미한 개념과 범주를 다시 정리해 보면, 기독교문학이란 ``기독교 세계관``에 바탕을 둔 ``문학``으로, ``기독교 세계관``과 ``문학``의 두 측면 모두 갖추어야 한다. 특히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핵심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독교문학``과 기독교와 ``관련``된 문학을 구분하여 연구 과제를 세분화하고 심화시켜 나갈 때 더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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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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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28 | 0.28 | 0.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 | 0.29 | 0.377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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