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성별에 따른 외상사건 경험이 PTSD 증상 및 외상 후 성장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 반추의 매개효과 = A Gender-Based study on the Effects of Traumatic Experiences on Symptom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and Posttraumatic Growth (PTG): The Mediating Effects of Rumin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wo-fold: explore the mediating effects of rumination (both intrusive and deliberate) on posttraumatic growth (PTG) and symptoms of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PTSD) resulting from a traumatic event(s) and investigate gender-based differences. For this purpose, two models were established: a hypothesized model and a comparison model. Participants included 407 adults: 208 males and 199 females. Results are as follows: Rumination fully mediated the traumatic event experience and had an indirect effect on posttraumatic growth. Intrusive rumination fu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traumatic growth an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 symptoms. Multi-group analysis confirmed significant gender-based differences regarding the pathway from a traumatic event experience to the intrusive rumination and in the pathway from intrusive rumination to deliberate rumination. Limitations and implications for future study are discussed.
더보기본 연구는 외상 사건을 경험한 성인 407명(남 208명, 여 199명)을 대상으로 외상사건경험, 반추(침습적 반추, 의도적 반추), 외상 후 성장(PTG), 외상 후 스트레스(PTSD) 증상 간의 구조적 관계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또한 성별에 따라 외상 사건 경험에서 외상 후 성장 및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이를 위해 본 연구에서는 침습적 반추를 거쳐 의도적 반추에 영향을 주는 경로가 포함된 가설적 연구모형과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로 가는 경로가 제외된 경쟁모형을 각각 설정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외상사건 경험은 침습적 반추를 완전매개로 외상 후 성장과 외상 후 스트레스 증상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외상사건 경험은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를 순차적으로 완전 매개하여 외상 후 성장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주었다. 둘째, 외상사건 경험에서 침습적 반추까지의 경로 및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까지의 경로에서 성별에 따른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끝으로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의의 및 한계점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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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07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한국심리학회지: 상담 및 심리치료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Counseling And Psychotherapy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32 | 2.32 | 2.3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39 | 2.58 | 3.685 | 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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