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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발암 생존자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문헌 고찰: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을 중심으로 = A Literature Review on Unmet Needs of High-Prevalence Cancer Survivors: Focus on Breast Cancer, Thyroid Cancer, Colorectal Cancer, and Lung Ca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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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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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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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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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2(1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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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유방암,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환자의 미충족 수요를 확인하고 관련 요인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방법: 학술 검색을 통해 2010년 이후 출간된 암 환자 미충족 수요에 대한 논문을 선정하여 검토하였다.
결과: 측정 도구는 암 생존자의 미충족 수요, 지지적 간호요구조사 설문이 주로 사용되었으며, 폐암 환자의 미충족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유방암 환자는 의료시스템 및 정보, 갑상선암 환자는 사후관리와 심리문제, 대장암환자는 심리, 종합적 암 치료, 폐암 환자는 신체 및 일상생활관리에서 미충족 수요가 높았다. 연령, 경과시간, 불안, 우울 및 디스트레스, 삶의 질은 미충족 수요와 관련이 있었다.
결론:각 환자 군의 미충족 요구를 고려한다면 더욱 효과적인 치료 및 지원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이 될 것이다.
Objectives:This study aimed to identify unmet needs and influencing factors for patients who have breast cancer, colorectal cancer, lung cancer, and thyroid cancer.
Methods:We reviewed the SCIE publications on unmet need of four prevalent cancer patients published after 2010 through a web search.
Results:The measurement tools primarily used were Cancer Survivors' Unmet Needs and Supportive Care Needs Survey questionnaire. Lung cancer patients reported a relatively higher rate of unmet needs. Breast cancer patients frequently reported unmet needs in the healthcare system and information, while thyroid cancer patients in post-treatment management and psychological issues. Colorectal cancer patients reported unmet needs in psychological and comprehensive care domain, and lung cancer patients reported unmet needs in physical and daily life management. Younger age, a shorter time since diagnosis or treatment, and higher levels of anxiety, depression, distress, and reduced quality of life were associated with more significant unmet needs.
Conclusions:Unmet needs and influencing factors vary by cancer type. Considering the characteristics of each patient group and unmet needs can help in development of more effective treatment and support progr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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