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비수도권-수도권으로 이주자의 이주행위 및 이주자의 주거문화 실태분석 = An Empirical Study on Migration Behavior and Housing Culture of Immigrants to Seoul Metropolitan Are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46(10쪽)
KCI 피인용횟수
1
제공처
이 연구에서는 비수도권에서 수도권(Seoul Metropolitan Area)으로 이주한 자의 이주 결정요인과 이주지에서의 주거문화에 대한 실태를 분석한다. 이용한 자료는 5년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고 있는 ‘2010인구주택총조사’ 2% 표본자료이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이주결정함수를 추정하였다. 추정결과에 의하면 남성보다 여성, 기혼자보다 미혼자가 이주경향이 높았다. 그리고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원수가 작을수록, 거주지 평균소득이 낮을수록, 그리고 수도권에서 거리가 짧을수록 이주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전통적인 인적자본 인구이동이론과 합치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이주자들의 주거문화에 대한 실태분석의 일환으로 자기집 소유 결정함수를 추정하였는데 여성보다 남성, 미혼자보다 기혼자,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집 소유경향이 높았다. 그리고 서울보다는 경기, 경기보다는 인천거주자가 자기집 소유경향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자를 대상으로 연령과 교육연수의 자기집 소유에 대한 한계효과를 구하였다. 한계효과 추정결과에 의하면 연령이 1세 증가하면 자기집 소유확률이 약 1%P 증가하고, 교육연수가 1년 증가하면 자기집 소유확률이 0.9%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더보기This study investigates the determinants of migration and housing culture for the immigrants to Seoul Metropolitan Area. The data used here is 2% sample data of "2010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released every 5 years by Statistics Korea. According to the estimated migration determination function, female, young-aged and unmarried have higher migration tendencies than their counterparts. In addition, the higher education level is, the smaller household size is, the lower average income is, and the closer from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s, the higher is the tendency to migrate.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e implications of traditional migration theory. According to the estimation of house ownership determination function, male, married, and highly educated have higher tendencies of house ownership than their counterparts. Inside of Seoul Metropolitan Area, the tendencies of house ownership is high in the order of Incheon, Gyeonggi, and Seoul. Finally, marginal effects of age and education level on house ownership are estimated. In case of people aged older than 30, marginal effect of age is 1%P. In addition, the one-year increase of education length brings 0.9%P increase of house ownership.
더보기이 연구에서는 비수도권에서 수도권(Seoul Metropolitan Area)으로 이주한 자의 이주 결정요인과 이주지에서의 주거문화에 대한 실태를 분석한다. 이용한 자료는 5년마다 통계청에서 발표하고 있는 ‘2010인구주택총조사’ 2% 표본자료이다. 이 연구에서는 먼저 이주결정함수를 추정하였다. 추정결과에 의하면 남성보다 여성, 기혼자보다 미혼자가 이주경향이 높았다. 그리고 연령이 낮을수록,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구원수가 작을수록, 거주지 평균소득이 낮을수록, 그리고 수도권에서 거리가 짧을수록 이주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전통적인 인적자본 인구이동이론과 합치되는 것이다. 다음으로 이주자들의 주거문화에 대한 실태분석의 일환으로 자기집 소유 결정함수를 추정하였는데 여성보다 남성, 미혼자보다 기혼자, 그리고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집 소유경향이 높았다. 그리고 서울보다는 경기, 경기보다는 인천거주자가 자기집 소유경향이 높았다. 마지막으로 비수도권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자를 대상으로 연령과 교육연수의 자기집 소유에 대한 한계효과를 구하였다. 한계효과 추정결과에 의하면 연령이 1세 증가하면 자기집 소유확률이 약 1%P 증가하고, 교육연수가 1년 증가하면 자기집 소유확률이 0.9%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더보기This study investigates the determinants of migration and housing culture for the immigrants to Seoul Metropolitan Area. The data used here is 2% sample data of "2010 Population and Housing Census" released every 5 years by Statistics Korea. According to the estimated migration determination function, female, young-aged and unmarried have higher migration tendencies than their counterparts. In addition, the higher education level is, the smaller household size is, the lower average income is, and the closer from the Seoul Metropolitan Area is, the higher is the tendency to migrate. These results are consistent with the implications of traditional migration theory. According to the estimation of house ownership determination function, male, married, and highly educated have higher tendencies of house ownership than their counterparts. Inside of Seoul Metropolitan Area, the tendencies of house ownership is high in the order of Incheon, Gyeonggi, and Seoul. Finally, marginal effects of age and education level on house ownership are estimated. In case of people aged older than 30, marginal effect of age is 1%P. In addition, the one-year increase of education length brings 0.9%P increase of house ownership.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문화무역학회 -> 한국문화산업학회영문명 : Korea Society Of Culture And International Trade -> Korea Society of Culture Industr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8 | 0.88 | 0.9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6 | 0.83 | 1.366 | 0.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