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에서의 세계관과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의 활용 연구 - 하이브(HYBE)를 중심으로 - = A Study on the Use of Transmedia Content and Universe in K-Pop: Focusing on HYBE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주제어
KDC
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1-56(26쪽)
제공처
스마트폰과 같은 통합기기의 발달과 플랫폼의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더 이상 콘텐츠 소비자들은 단순한 수용자가 아니게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트랜스미디어의 발달과도 맥을 나란히 하며, 수용자들은 제공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해내며 참여문화의 주체이면서 생산자로서의 지위까지 얻게 되었다. 대표적인 참여문화이자 팬덤문화인 K-POP 콘텐츠에서도 트랜스미디어 콘텐츠 양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3세대 그룹인 엑소(EXO)와 방탄소년단(BTS)을 시작으로 각 그룹마다 차별 화된 세계관을 구축,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다. 4세대 그룹의 등장 이후로는 음악, 뮤직비디오 외 IP를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장르적 확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반면 이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K-POP 콘텐츠의 선두주자라고 할 수 있는 하이브(HYBE)의 4세대 그룹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와 ‘르세라핌(LE SSERAFIM)’의 콘텐츠를 분석하여 그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들은 가사를 통해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세 가지 방식의 영상 프로모션 과정을 통해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확장하며, 이를 바탕으로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작하여 장르적 확장까지 이뤄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룹이기 때문에 세계관의 확장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어 내용적으로 한계가 있지만, K-POP 콘텐츠의 핵심인 세계관과 트랜스미디어 콘텐츠로의 재현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더보기With the development of integrated devices such as smartphones and the decrease in platform accessibility, content consumers are no longer simply recipients. And this is in line with the development of transmedia, and audiences have been able to produce new content based on the provided content, gaining the status as both subjects and producers of participatory culture. Transmedia content aspects are also prominent in K-POP content, which is a representative participatory culture and fandom culture. Starting with the third generation groups EXO and BTS, each group has established a differentiated world view and is producing various contents based on this. Since the emergence of the 4th generation groups, the genre has been actively expanded to include original content using IP in addition to music and music videos, but research on this is insufficient. Accordingly, we analyzed the content of TOMORROW X TOGETHER and LE SSERAFIM. As this is an actively active group, the expansion of the universe continues, so there are limitations in content, but it is expected that it will be helpful in understanding the universe that is the core of K-POP content and its representation as transmedia content.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