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 효과성 검증 = The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Order-made Production Industry Accounting Transparency Improvement
저자
최성호 (조선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3-62(30쪽)
KCI 피인용횟수
3
DOI식별코드
제공처
In order to protect investors and enhance accounting transparency, the government announced ‘Order made production Industry Accounting Transparency Improvement’. Before the amendment, firms reported only the net amount of due from customers for construct work (DFC). Therefore, investors and creditors have indirectly assessed potential risks and uncertainty about future earnings and cash flow. However, after the amendment, firms separately disclosed the DFC accumulated impairment losses that are highly likely to be converted to future losses. So, investors and creditors can directly reflect investment decisions about possibility of the loss conversion of DFC. Furthermore, firms should disclose changes in estimated related to construction contracts by business segment. Therefore, we examined whether investors utilize accumulated impairment losses of DFC as useful information for investment decisions.
The results of the analysis are as follows. There i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cost of capital (COC) and the net amount (total amount) of DFC.
But, COC is significantly larger the higher the percentage of accumulated impairment losses. This is, investors have decided that the higher the percentage of accumulated impairment losses, the greater the potential risk.
Therefore, investors have negatively reflected accumulated impairment losses of DFC in investment decisions.
This study contributed to the analyzed the effectiveness of 'Order made production Industry Accounting Transparency Improvement' disclosure system.
규제기관은 선의의 투자자를 보호하고 회계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2015년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을 발표하였다. 특히 개정 전에는 손상차손누계액을 차감한 미청구공사 순액만을 보고함에 따라 외부정보이용자들이 위험자산인 미청구공사를 직접 평가할수 없었다. 하지만 개정 이후에는 미래 손실 전환가능성이 높은 미청구공사의 손상차손누계액을 구분하여 보고함으로써 투자자들은 미래 보고이익 및 현금흐름에 대한 불확실성 및잠재적 위험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평가할 수 있게 되었다. 더욱이 영업부문별로도 건설계약 관련 정보의 추정변경 사항을 공시하도록 개정되어 수주산업의 잠재적 부실을 투자자들이 직접 의사결정에 반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본 연구는 2016년부터 사업보고서에 반영된 ‘수주산업의 회계투명성 제도방안’ 중 공시제도의 개정효과를 살펴보았다. 특히 미청구공사 손상차손누계액 정보를 투자자들이 유용한 정보로서 활용하고 있는지를 실증적으로검증하였다.
분석결과, 미청구공사 총액비율과 순액비율은 자기자본비용과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않은 반면, 미청구공사 손상차손누계액 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비용은 유의하게 더 컸다.
이는 투자자들이 미청구공사 손상차손누계액을 미래 잠재적 위험이라고 판단하여 투자의사결정에 부정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그리고 영업부문별로 분석한 결과, 주요사업부문이나 기타사업부문의 미청구공사 손상차손누계액과 자기자본비용과는 유의한 관련성이 나타나지 않은 반면, 플랜트 사업부문에서는미청구공사 손상차손누계액 비율이 높을수록 자기자본비용이 유의하게 더 컸다. 이는 플랜트 사업부문에 손실전환가능성이 높은 미청구공사 손상차손누계액이 상당부분 차지하여 투자자들이 다른 사업부문에 비해 더 민감하게 반응한 결과이다.
본 연구는 ‘수주산업 회계투명성 제고방안’ 제도시행에 대한 효과성을 검증한 연구가 전무한 상황에서 제고방안 중 강화된 공시제도의 효과성을 검증하였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9 | 0.99 | 1.2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5 | 1.43 | 2.629 | 0.29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