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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전통음악관련 무형유산의 전승과 남북한 협력 방안 = Transmission of North Korean Music-relate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nd Measures for South Korea-North Korea Coope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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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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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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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2(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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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examined the North Korean leaders' perceptions of music as cultural heritages toseek future directions of the transmission of music as cultural heritages and perspectives forcooperation or mutual complementation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During the reign of Kim Il-sung , North Korea generally concentrated on the socialist or (north)Korean style succession of national cultural heritages. That is, North Korea did not leave themusic of the past as a thing of the past, but critically inherited it so that the music of the pastcould continue living in real life, and demanded the music of the past to melt modern senseson it.
During the reign of Kim Jong Il , North Korea tended to emphasize national cultural heritagesmore than the reign of Kim Il-sung , but North Korean perceptions of national cultural heritage,especially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changed at the beginning of the 2000s. That is, alongwith modern succession of music as cultural heritages, North Korea began to be interested inthe preservation of the 'archetypes'.
In the reign of Kim Jeong-eun , which began in December 2011, North Korea enactedthe 「National Heritage Protection Act」 (2015) in line with the global trend and it becamethe foundation for the registration of North Korean music as cultural heritages as UNESCO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Humanity and the designation of those as national nonmaterialcultural heritages and local non-material cultural heritages. However, in contrastto the emphasis on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at the national level, it can be seen that theperformance and creation of national music in the field of music were not as active as inprevious periods.
Therefore, in order to inherit the national common musical heritages in the times of SouthKorea-North Korea reconciliation, the efforts to identify and match the statuses of eachcountry's music culture while referring to the designation of cultural properties or culturalheritages based on the archetypes of region-based musical heritages should be made first. Furthermore, there is a need to widely educate that South Korea and North Korea havecommon musical heritages. Based on the basic recognition and understanding of the musicalheritages of South Korea and North Korea, it is necessary to prepare a place to confirm thesuccession and development of South Korean and North Korean music as cultural heritages,and furthermore, the national homogeneity.
이 글은 북한 지도자들의 음악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살펴봄으로써 향후 남북의 음악문화유산 전승의방향과 협력, 혹은 상호 보완의 관점을 모색한 글이다.
김일성이 집권하던 시기에는 대체로 민족문화유산의 사회주의적, 혹은 (북)조선적 계승에 집중되어 있었다. 즉 과거의 음악을 과거의 것으로 남겨두지 않고 현실 생활에서 계속해서 살아 움직일 수 있도록 비판적계승을 하며, 그 위에 현대적인 감각을 녹여 낼 것을 요구하였다.
김정일 집권기에는 김일성 시대보다 더욱 민족문화유산을 강조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민족문화유산, 특히 무형유산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였다. 즉 음악문화유산의 현대적 계승과 함께 ‘원형’의 보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2011년 12월에 시작된 김정은시대에는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추어 「민족유산보호법」(2015)을 제정하였으며, 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와 국가비물질문화유산 및 지방비물질문화유산의 지정을 위한 기반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국가 차원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강조와 달리 음악현장에서는 민족음악 연주와 창작이 이전 시기에 비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따라서 남북한 화해의 시대에 민족 공동의 음악유산을 전승하기 위해서는 지역에 기반한 음악유산의 원형성을 기준으로 문화재, 혹은 문화유산 지정을 참고하면서 각국 음악문화의 상태를 확인하고 맞춰가는 노력부터 시작될 필요가 있으며, 나아가 남북한이 공동의 음악유산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널리 교육할 필요도있다. 이러한 남북의 음악유산에 대한 기본적 인식과 이해를 바탕으로 향후 남북한 음악문화유산의 계승과발전, 나아가 민족적 동질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마련해야 할 것이다.
분석정보
|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 2024 | 평가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 2021-01-01 | 등재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 2019-01-01 | 등재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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