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SCOPUS
신생아 화농성 관절염에 관한 임상적 고찰 = Clinical Features of Septic Arthritis in Neonat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CEP)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KDC
516
등재정보
KCI등재,SCOPUS,ESCI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161-1166(6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Purpose:Septic arthritis is uncommon in neonates, and the diagnosis of septic arthritis in newborns is difficult because of non-specific laboratory findings and paucity of signs and symptoms. When appropriate treatment is delayed, permanant sequelae are inevitable. We report a retrospective study of 22 neonates who were diagnosed with septic arthritis.
Methods:We reviewed 22 patients, who were diagnosed with septic arthritis in the nursery room of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between July 1, 1995 and December 31, 2003. We investigated demographic features, predisposing factors, symptoms and signs, involving sites, diagnostic methods, laboratory findings, causative organisms, treatments and outcomes in these neonates.
Results:The mean age was 16.6 days(range 7-40 days). The male to female ratio was 1.44:1 with male predominance. Five of 22 neonates were prematurity. Eleven neonates were diagnosed with septic arthritis in hospitalization. Septic arthritis was multifocal in 22.7% and involved the hip joint most frequently(12 cases, 14 joints). Of diagnostic imaging studies, MRI was most sensitive, with four positivity in five cases. An etiologic organism was isolated from 11(50%):Staphylococcus aureus, 7; GBS, 2; coagulase (-) staphylococcus, 1; Klebsiella pneumoniae 1. Of 13 surgical specimens from joint fluid, two were positive. Four neonates had sequelae over 1 year follow-up, three were in knee joints and one in the hip joint.
Conclusion:Four of 22 neonates who suffered from septic arthritis had sequelae, two were premature and three were diagnosed in hospitalization. To decrease hospital-acquired infections would decrease the incidence of septic arthritis and the frequency of permanant sequelae in neonates.
목 적:부산대학교병원 신생아실에 입원하여 급성 화농성 관절염으로 진단받고 치료받은 환아들을 대상으로 진단과 임상적 특징, 치료, 예후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1995년 7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까지 8년 6개월동안 부산대학교병원 신생아실에 입원한 환아 중 급성 화농성 관절염으로 진단되어 치료받은 22명을 대상으로 증상 발현 당시 나이, 임상 증상, 혈액 검사 소견, 방사선학적 소견, 치료 및 예후에 관하여 분석하였다.
결 과:대상 환아 22명 중 남아가 13례(59%), 여아가 9례(41 %)였으며, 남녀의 성비는 1.44:1이었다. 37주 미만의 미숙아는 5례로 22.7%를 차지하였다. 원내 감염이 원인이 되는 환아는 11명으로 50%였다. 증상 발현 시기는 7일에서 40일로 평균 16.6일이었고, 생후 7일 이내에 발생한 경우는 없었다. 화농성 관절염이 발생한 부위는 단일 관절에 발생한 경우가 17례, 2개 이상의 관절에 발생한 경우가 5례였다. 이중 고관절에 발생한 경우가 12례(54.5%)로 가장 높은 분포를 보였다. 단순 방사선 촬영 검사는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었으나 5례에서만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초음파 검사는 9례에서 시행되었고, 6례(66.7%)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골주사 검사는 18례에서 시행되었고, 7례(38.9%)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자기공명촬영이 시행되었던 5례 중 4례(80%)에서 이상 소견이 발견되었다. 혈액 배양 검사는 모든 환자에서 시행되었고, 균이 동정된 경우는 11례(50%)로 S. aureus가 7례, GBS 2례, coagulase 음성 staphylococcus 1례, Klebsiella pneumoniae 1례였다. 관절액 천자 배양 검사를 하였던 14례 중 2례에서 MRSA가 검출되었다. 14례에서는 관절액 흡입 및 관절 절개 배농술을 시행하였다. 침범된 관절에 장애가 남은 경우는 총 4례로 이중 슬관절이 3례, 고관절이 1례였다. 관절에 장애가 남은 4명의 환아 중에서, 미숙아가 2례(50%), 원내 감염이 3례(75%)였다.
결 론:원내 감염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신생아 화농성 관절염의 발생 빈도를 낮출 수 있고, 영구적 장애가 남는 빈도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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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평가예정 | 해외DB학술지평가 신청대상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
2020-01-15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외국어명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해외등재 학술지 평가) | KCI등재 |
2019-07-1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소아과학회 -> 대한소아청소년과학회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소아과 -> Korean Journal of Pediatrics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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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8 | 0.18 | 0.1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17 | 0.2 | 0.369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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