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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에 있어서의 인격과 존엄성 그리고 자유 = 스포츠 의무윤리의 정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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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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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188(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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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 윤리학을 스포츠 윤리에 원용하려는 시도는 국내외에 발표된 논문이 수편을 차지한다. 특히 그의 의무론과 정언명법에 대한 연구로부터 자유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러한 연구들을 전제로 하여 칸트에 있어서 도덕법의 근거로서 자유의 문제와 인격 그리고 존엄성의 문제를 해명하려는데 본 논문의 초점이 있다. 이는 칸트가 전통적으로 인간을 이성적 존재임을 전제로 인격과 존엄성으로서의 인간성(인류성)과 자유 그리고 의지의 자발성을 가진 본유적 존재로 보는 것에 있다. 그리고 칸트에 있어서는 도덕법칙의 궁극적인 접점은 자아 즉 개인의 이성이다. 따라서 인간의 이성은 본성적으로 도덕적일 수밖에 없으므로 인격과 존엄성 그리고 자유는 도덕법칙의 근거임을 밝히려는 것이다. 그럼으로 자유로운 존재로서 인간은 가상계(예지계)에 속하며 자율적 존재로서 인간은 그가 자유롭고 자기의식을 갖고 있으며 도덕적인 존재라는 점에서 하나의 인격이라는 것이다. 또한 존엄의 개념은 인격성의 원리와 관련되어 나타난다. 더욱이 인간의 존엄은 인간 존재가 절대적 가치를 갖는다는데 있다. 그리고 칸트의 자유의 개념은 자율의 원리를 정당화하고 설명하는 열쇠이면서 실천이성내에 있는 근원까지 그 개념을 추적하고 정당화하여 도덕법칙에 근거를 밝히려는 것이다.
더보기A lot of domestic and foreign journals have tried to apply Kant’s ethics to sports ethics. Particularly, they deal with various topics including his deontology, categorical imperative, and freedom. Having those theses as a precondition, this study intends to examine the matters of freedom, personality, and dignity as the grounds of moral law in Kant. In fact, traditionally, with the precondition that humans are rational, Kant sees that humans are the beings intrinsically equipped with personality, humanity as dignity, and voluntariness of freedom. Also, in Kant, the ultimate contact point of moral law is ego, that is an individual’s rationality. Since human rationality is naturally ethical, he tries to verify personality, dignity, and freedom are the grounds of moral law. In other words, as free begins, humans belong to the virtual world (intelligible world), and as autonomous beings, humans are free and self-conscious and are equipped with their own personality in that they are ethical beings. Also, the concept of dignity is associated with the principle of personality. Furthermore, the dignity of humans originated from the fact that human beings are equipped with absolute value. Moreover, Kant’s concept of freedom is the key to justify and explain the principle of autonomy and to verify the grounds of moral law by tracing and justifying the concept up to the roots of practical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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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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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철학탐구 -> 철학탐구 외국어명 : 미등록 -> Philosophical Investigation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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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41 | 0.41 | 0.3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9 | 0.37 | 0.93 | 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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