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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거주 만성질환 노인들의 장기요양 위험수준에 따른 케어 매니지먼트 효과 연구 = Aligning Community-Based Care Management to the Risks for Community-Dwelling Chronically-Ⅲ El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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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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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38.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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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면
5-41(37쪽)
KCI 피인용횟수
9
제공처
본 연구의 목적은 장기요양(long-term care) 위험요인의 다양한 유형분석을 통해 위험 수준을 살펴보고(1단계 분석), 이 수준에 따른 재가요양 케어 매니지먼트(Community-based care management)의 개입 효과들을 분석(2단계 분석)해 보는 것이다. 본 연구는 미국 남가주에 거주하는 540명의 7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여 이루어졌다. 연구에서 사용된 장기요양 위험 요인은 의료모델과 사회모델의 통합 틀에 근거하여 제시되었다. 장기요양 위험요인은 케어 매니지먼트 개입이전의 기초선 자료에 나타난 의료 서비스 이용 여부, 기능장애(ADL/IADL), 기능 장애에 대한 수발여건, 우울증 등을 종합하여 결정되었다. 잠재 군집 모형분석(Latent Mixture Modeling Analysis)을 통해 세 가지 위험 수준집단이 결정되었고, 각 집단에 대한 케어 매니지먼트의 효과는 다중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되었다. 원 자료 설계에서 전조사 대상자들은 무작위화를 통해 세 가지 케어 매니지먼트 개입 집단으로 나누어졌다. 첫 번째 집단은 정보제공 및 의뢰 서비스만, 두 번째 집단은 케어 매니지먼트 서비스만, 세 번째 집단은 케어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추가된 서비스(Care management with purchase of service)를 제공받았다 . 2단계 연구에서 사용된 종속변수는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12개월 뒤에 측정된 기능에 대한 수발 여건, 우울 및 수발자 부담이다. 장기요양보호의 위험요인과 수준에 따른 1단계 분석에서 논의된 장기요양보호 위험요인들은 현재 미국의 의료/장기요양 서비스 제공자들이 초점을 두고 있는 요인들과 다르게 나타난다. 위험요인 수준과 개입모델간의 관계를 살펴본 2단계 회귀분석의 결과, 세 가지 개입 모델 중에서 케어 매니지먼트와 추가된 서비스를 받은 집단이 수발자여건의 향상과 수발자부담 정도를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여주었고, 특히 경중 위험집단에서 이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다양한 유형의 요보호노인을 몇 가지의 위험수준별 하부집단으로 판별하여 케어 매니지먼트에 대한 반응을 분석하는 새로운 유형의 프로그램 정가 방법이라 하겠다. 이 연구의 접근방식은 특정 위험그룹과 적절한 개입서비스를 연계(service alignment)하려는 제 연구들에 적용될 수 있다. 또, 사회복지사와 간호사의 팀으로 이루어진 케어 매니지먼트의 실증적 효과를 보여주는 연구라 하겠다. 장기요양 서비스 대상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계속 거주하면서 시설화를 최대한 늦추며 삶의 질을 누릴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수준에 따른 적절한 서비스 개발, 연계 그리고 평가가 지속적으로 연구되어져야 하겠다.
This study utilized an innovative approach to evaluating the responses of community-dwelling frail elders to three different community-based care management models, based on analysis of heterogeneous patterns of long-term care risk, using data from a sample of 540 frail elders living in Southern California. Combining both bio-medical and social care frameworks, long-term care risk in this study was constructed from the baseline data by examining medical risk, physical functioning, caregiving conditions for functioning, and psychological risk prior to the care management interventions taking place. Latent Mixture Modeling Analysis resulted in the identification of 3 risk subgroups. The effects of three different care management models were evaluated through outcome data on caregiving conditions on functioning depression, and caregiver burden at 12 month past baseline across the three groups.
This study demonstrated that it is possible to identify sub-groups within the elderly population with heterogeneous patterns of risk that reliably predict both health related outcomes and varied response to different models of care management. In addition, factors associated with increased risk of nursing home entry in this study were distinctly different from those factors typically addressed by medical and long-term care providers in the community. This suggests that one of the main limitations of current community-based long-term care programs is a failure to match interventions to the specific needs of sub-populations of community dwelling elders. Care management with a coherent package of community-based services was shown to have significant impacts on increasing caregiving support for functioning and reducing caregiving burden and depression status, particularly for the low-risk subgroup.
The approach used here is broadly applicable to other studies attempting to evaluate efforts to match interventions to specific patterns of long-term care risk. This study shows that examining heterogeneous patterns of risk, especially taking social as well as medical-related risk into account, can serve as a basis for efficient targeting of resources. In order to sustain frail elders in the least restrictive environment, the identification of risk-based subgroups and the provision of targeted services should be an integral part of gerontological care management.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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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63 | 1.63 | 1.6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77 | 1.86 | 2.075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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