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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Overcome Christian Extremism: Christianity’s Accomplice in Rwandan Genocide and Its Implication for Korean Christianity = 기독교 극단주의의 극복방안: 르완다 인종학살에 공모한 기독교가 한국 기독교에 주는 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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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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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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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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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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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7-35(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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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aims at how to overcome Christian extremism through the lessons from Rwandan genocide. The Most Christianized country in Africa killed at least 0.8 million people. In the 1994 genocide in Rwanda, Christians killed their fellow Christians who had worshiped together. More than one tenth of the victims were killed in churches which should symbolize forgiveness and reconciliation, acceptance and fellowship. Three elements of the genocidal mentality are legitimation, the healing-killing paradox, and dehumanization. Rwandan Christianity legitimized genocide as a way of addressing Rwandan societal problems, dehumanized Tutzi as evil, which led to justification of the healing-killing paradox. Christian teachings that made Christians bystanders were negative view of reality based on pre-millennialist interpretations, the exclusive emphasis on other-worldly salvation, the preference of Rwandan Christianity for personal testimony, and the authoritarian teaching style of Rwandan churches. Christianity in general and Korean Christianity in particular can overcome Christian extremism only when it avoids the overwhelming temptation of demonization.
더보기이 소고는 한 국가 안에서 기독교인들이 기독교인들을 학살할 수 있게 정당화 한 기독교의 폭력인 요소에 한 고찰이다. 인종학살이 이질 때는 학살의 정당화, 치유-학살의 역설, 그리고 비인간화가 개입한다. 르완다에서는 이 세 요 소 모두가 기독교를 통해 지지되었다. 르완다의 기독교는 르완다 사회 문제 해결 의 방편으로 인종학살을 제시했다. 지배층을 구성하는 투치족들은 제거되어야 할 상으로 규정했고, 기독교는 그 제안에 해 묵인했다. 투치족들은 비인간화 되었다. 심지어는 악과 동일시되었다. 르완다의 정화를 해서 악을 제거해야 하고 그 악은 투치족이기 때문에 투치족의 제거는 치유-학살의 역설을 정당화시 켰다. 르완다의 잔인한 학살에 방자가 된 기독교인들에게 직인 향을 가르침은 스코필드 성서의 천년설 해석에 기인한 부정인 실, 구원의 월 차원 강조, 개인인 월에 한 지식과 경험의 강조, 권주의 가르침의 방법 등이다. 이러한 기독교인 가르침이 르완다 기독교인을 극단주의에 무감 하게 만들었고, 인종학살의 방자가 되게 했다. 기독교는 사람들을 악으로 규정 하는 악마화를 떨쳐버려야 극단주의의 유혹을 벗어날 수가 있다. 더 양극화 되고 갈등이 증폭되고 있는 한국 사회에서 사회정치·종교 극단주의의 극복 이 사회의 통합에 기여할 수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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