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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적 속격과 명사형 어미의 상관성 = Nominalizer and Subjecthood in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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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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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24(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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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은 21세기 세종계획 코퍼스를 기반으로 명사형 어미와 주어적 속격 사이의 상관성을 밝히는 데 목적이 있다. 지금까지 주어적 속격이나 명사형 어미를 다룬 논의들에서는 이들이 갖는 관련성을 충분히 포착하지 못하고 주어적 속격 현상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점만이 강조되어 왔다. 이 연구에서는 주어적 속격과 명사형 어미의 관련성을 그들이 가지는 의미에 기반해서 설명을 시도할 것이다. 한편 이러한 설명은 명사형어미 ‘-음’과 ‘-기’가 주어적 속격을 허가하는 데에서 차이가 발생하는 이유를 자연스럽게 설명해 줄 수 있을 뿐 아니라 개화기 국어와 현대국어에서 주어적 속격과 명사형 어미의 사용이 크게 감소한 원인에 대해서도 해석의 단서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This paper aim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 of nominalizers and subjecthood in Korean based on 21st Sejong corpora, included modern written, spoken and pre-Modern Korean. In the previous researches some aspects on nominalizers and subjecthood were described independently. However their distribution of nominalizers and subjecthood is related closely, so their relativeness should be explained appropriately. In this paper I tried to explain the relations of nominalizers and subjecthood on the basis of the meaning of nominalizers and genitive marker. In this point of view position, some trials to derive subjecthood and nominalizers via transformation cannot be justified. In doing so, the conditions on licensing nominalizers and subjecthood depend on their meaning, that is {existence} and ‘presupposition of existence’ respect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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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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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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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2 | 0.52 | 0.5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7 | 0.41 | 0.977 | 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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