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학년도 신입생 실태조사 결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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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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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KDC
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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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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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3(1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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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적 사항
1) 성별: 신입생들이 성비를 보면 남학생 (53.6%)이 여학생보다 다소 높다. 단가 대학별로 보면 사회대학과 자연대학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은 반면 나머지 3개 대학은 여학생이 남학생보다 더 많다. 남학생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사회대학인 반면 (66%), 여학생 비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사범학부이다 (85.7%).
2) 출신지역: 신입생들의 출신지역으로는 안동시가 32%, 영주시가 10.3%로 경상북도 출신의 신입생들이 약 65%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도 (5.7%), 강원도 (5.0%), 충천북도 (4.6%), 경상남도 (4.0%) 등 다른 지역 출신들도 상당수에 달하고 있다. 단과대학 중에서 안동시 출신의 신입생들이 가장 많은 대학은 사범학부인 반면 (51%), 경상북도를 제의한 다른 지역 출신의 신입생들이 가장 많은 대학은 자연대학이다. 성별로 보면 남학생보다 여학생 집단에서 안동시 출신 신입생 비율이 더 높다.
3) 출신고교: 신입생들의 출신 고등학교는 길원여고가 6.7%로 가장 높으며, 그 다음은 안동고 (4.6%), 성희여고 (4.5%), 경안고 (3.2%), 경일고 (3.0%) 등의 순서로 1991학년도에 비해 안동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출신의 신입생 비율이 다소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연령: 신입생들의 연령으로는 18세가 49.0%로 가장 많으며, 그 다음은 19세 (36.8%), 20세 (4.6%), 17세 (4.2%)의 순이다.
5) 고등학교 졸업연도: 신입생중 재수를 한 학생은 8.6%, 삼수이상은 2.7%인 반면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바로 진학한 학생의 비율이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84.3%), 재수와 삼수비율은 여학생보다 남학생 집단에서 더 높다.
2. 가정환경
1) 가족관계
(1) 부모의 생존여부: 신입생들 중에서 대다수 (92.1%)가 양친이 모두 생존에 있다고 응답했으며, 편모는 6.4%, 편부는 1.0%로 나타났다.
(2) 형제: 형제의 수는 2명이 28.7%로 가장 많고, 그 다음은 3명 (23.1%), 1명 (15.8%), 4명 (13.8%)의 순으로 나타났다.
(3) 학력: 부친의 학력은 고졸이 34.3%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국졸 (23.1%),중졸 (23.0%), 대졸 (11.5%)의 순이었다. 모친의 학력으로는 국졸이 41.0%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중졸 (30.9%), 고졸 (19.4%)의 순이었다.
(4) 보호자 직업: 보호자의 직업으로는 농업이 35.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사업 (12.5%), 공무원 (11.3%), 회사원 (9.4%), 교원 (4.9%) 순이었다.
(5) 종교: 신입생들은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다고 응답한 비율이 55.7%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은 기독교 (23.5%), 불교 (14.7%), 천주교 (3.6%)의 순이었다. 부친의 종교는 무교는 46.8%로 제일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불교 (32.3%), 기독교 (11.6%)의 순이었다. 모친의 종교는 불교가 46.7%이었으며, 종교를 가지지 않은 경우가 28.6%, 기독교가 17.4%이었다.
(6) 거주형태: 신입생들의 가족들은 주로 자택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89.1%), 나머지는 전세 (8.1%) 혹은 월세 (2.2%)의 형태로 거주하고 있다.
2) 가정의 분위기
(1) 가정의 분위기: 가족상호간에 사이가 좋지 않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은 3.26%에 불과한 반면, 상당수의 신입생들이 가족간에 서로 화목하다고 응답했다.
(2) 부모의 태도: 자신에 대한 부모들의 태도가 민주적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약 60%, 권위적이라고 지각한 비율이 40%었다.
(3) 가치관 차이: 많은 신입생들이 (70.8%) 자신과 부모의 가치관이 크게 다르거나 다소 차이가 있다고 응답했다.
(4) 당면문제: 신입생들의 가정에서 현재 당면하고 있는 가장 심각한 문제는 경제문제였으며 (26.4%), 부모와의 의견차이가 크다고 응답한 신입생들도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17.9%).
3) 가정의 경제적 상태
(1) 경제적 상황: 가정의 현재 경제적 상황이 보통이라고 생각하는 신입생이 74.5%로 가장 많다. 그러나 경제적으로 곤란하다고 응답한 신입생 (19.7%)이 넉넉하다고 응답한 비율 (5.3%) 보다 더 많다.
(2) 학비조달원: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학비를 부모에게 의존하고 있으며 (88.4%), 그 다음으로는 장학금 (4.6%), 형제 (3.1%) 등을 통해 조달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3) 현재 학비사정: 현재 학비를 마련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지만, 23.1%의 신입생들은 학비마련에 어려움이 있다고 반응했다.
(4) 재학 중 거주할 곳: 신입생들이 대학재학중에 거주할 곳으로는 자택이 36.6%로 가장 많다. 그러나 서취 (36.9%), 기숙사 (14.7%), 하숙 (8.8%), 친척 (4.0%)도 상당한 비율로 집계되었다.
3. 전공학과 관련사항
1) 대학지원동기: 많은 신입생들은 자신의 성적에 맞추어 대학에 지원했다고 응답했으나 (43.7%), 본인의 희망 (20.6%), 부모의 권유 (11.7%), 경제적 형편 (10.5%)에 따라 지원했다고 반응한 비율도 높다.
2) 학과선택의 결정요인: 60.6%의 신입생들이 현재 전공학과를 자신의 판단에 따라 선택했다고 응답했으나, 상당수의 신입생들은 가족, 교사, 친구의 권유에 의해 학과를 선택했다고 응답했다.
3) 학과에 대한 지식: 입학당시 자신이 전공하고 있는 학과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 약 45%에 불과하며, 전공학과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의 비율이 더 높다.
4) 학과결정시기: 현재의 전공학과를 원서접수직전에 결정했다고 응답한 신입생의 비율이 47.3%로 가장 높고, 고교재학 중에 결정했다고 반응한 비율은 42.6%였다. 예체대학과 사범학부 신입생들은 전공학과를 고등학교 재학중에 결정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다.
5) 희망학과와의 일치여부: 현재의 전공학과가 자신이 원하면 학과와 일치한다고 응답한 신입생보다 (40.6%) 불일치한다고 응답한 신입생들이 더 많다 (56.8%). 그러나 단과대학별로 볼 때 예체대학과 사범학부 신입생들은 현재의 소속학과가 자신이 희망하던 학과와 일치한다고 응답한 비율이 더 높다.
4. 학교 교육 일반
1) 기숙사 입사희망: 학교기숙사에 입사를 희망한 신입생의 비율이 51.5%, 입사를 희망하지 않은 신입생의 비율이 44.5%로 나타났다.
2) 통학방법: 등하교시에 이용하는 통학수단으로는 시내버스가 가장 많고 (48.7%), 그 다음은 도보 (31.5%), 시외버스 (8.3%), 기차 (8.6%)의 순이었다.
3) 안동대학생으로서의 긍지: 안동대학생으로서 어느 정도 긍지를 갖고 있다는 신입생이 30.3%에 불과해 전반적으로 대학에 대한 자긍심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 대학에 대해 알고 싶은 사항: 신입생들은 단체활동 및 서클활동 (35.5%), 전공학문 (21.2%), 졸업생동향 (19.6%), 대학의 시설 및 기관 (13.4%), 장학금관계 (7.1%) 등을 알고 싶은 사항으로 지적했다.
5) 교수에 대한 요망사항: 많은 신입생들은 교수가 학생들에게 이해와 관심을 가져 주기를 희망했으며 (59.1%), 그 다음은 충실한 강의 (22.2%), 학업자료 및 정보제공 (11.1%) 등을 요망했다.
6) 희망강좌: 신입생들이 희망하는 교양강좌의 영역으로는 대학생활일반 (22.5%), 예술 (17.0%), 정치 및 경제 (14.5%), 철학 (14.2%), 자연과학 (11.3%), 정신위생 (8.7%)의 순이었다.
7) 재학 중 치중영역: 신입생들은 대학재학 중 특별히 치중하고 싶은 영역으로 대인관계 (39.1%), 인격형성 (24.3%), 취업준비 (15.7%), 취미 교양화동 (15.5%)이라고 응답했다.
8) 당면문제: 신입생들이 당명하고 있는 문제로는 학업문제가 21.0%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대인관계 (13.5%), 취업문제 (10.9%), 학비문제 (9.4%) 등을 들었으며, 문제가 발생했을 때 의논하고 싶은 상대로는 친구를 꼽은 경우가 가장 많고 (44.0%), 그 다음이 선택 (17.2%), 부모 (13.2%), 형제 (9.0%)를 들었다.
9) 아르바이트: 74.5%의 신입생들이 재학중 아르바이트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종류로는 임시사무직 (21.2%), 교내근로 (12.0%), 안내원 (11.9%) 과외 (11.7%) 등이었다. 아르바이트를 원하는 이유로는 사회경험 (20.6%), 저축 또는 용돈마련 (18.9%) 자립생활 (16.2%) 학비마련 (14.5%) 등이 지적되었다.
10) 서클활동: 교내써클에 가입하고 싶다고 응답한 신입생이 84.6%로 압도적으로 많다. 희망하고 있는 서클로는 교양써클 (19.2%), 친목써클 (18.6%), 예술활동 (11.0%), 학술활동 (10.5%) 등 이었다.
11) 공결정요인: 졸업후 사회에서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요언으로는 실력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61.4%), 그 다음으로는 대인관계 (21.4%), 학벌 (4.3%), 배경 (3.3%)이라고 응답했다.
12) 졸업후 진로: 졸업후에 취업하고 싶다고 응답한 비율이 58.1%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진학 (24.2%), 사업 (4.4%)의 순이었다.
13) 이상적인 직업의 특성: 신입생의 대다수 (74.5%)는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직업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응답했다. 그 다음으로는 경제적 수입 (11.2%), 사회적인 평가 (5.1%)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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