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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검열사의 몇 가지 주제에 대한 시론적 연구 = An Exploratory Study of the History of Korean Film Censor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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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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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has a goal to examine several issues of history of Korean film censorship research, and by this seeks a new direction. To this end, this paper attempts to describe some topics that have been overlooked in that field, have not received much attention compared to their importance, or require re-thinking. The first is who is talking about censorship. Until the Korean Film Archive open censorship documents to the public, the most basic material in the censorship research were testimonies, especially of film directors. But testimonies conducted by an artistic and self-conscious author, who is not a direct party to an administrative censorship, are at risk of conveying inaccurate information, distorting of the entire censorship system or exaggerating damage. This paper will discuss this issue by comparing the testimony of the director with the censorship documents in the case of Choehuui Jeungin(The Last Witness). The second relates to the criticism of the tendency to understand the nature of censorship as limitation and deletion only. The most important issue in recent censorship studies is the productivity of censorship(or productive censorship, constitutional censorship). In this article, I will examine some cases focusing on how to see the productivity of censorship in Korean film history. The third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ensor and the censored, and the personality of the censor, based on the testimony of Lee Namki, who was responsible for censorship in the Ministry of Culture and Public Information in the 1970s.
더보기이 글은 한국영화 검열사 연구의 몇 가지 쟁점을 검토하고,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하는 시론적 연구이다. 이에 따라 이 글은 그간 영화검열사 연구에서 간과되었거나, 중요성에 비해 크게 주목받지 못했거나, 재고가 필요한 몇 가지 주제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첫 번째는 누가 검열에 대해 이야기하는가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이 검열자료를 제공하기 전까지 검열사 연구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인 사료는 무엇보다 증언, 특히 영화감독들의 증언이었다. 행정적인 피검열 당사자인 제작사가 아닌 예술적 자의식에 찬 감독에 의해 이루어지는 증언은 전체 검열상에 대해 부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거나, 왜곡하거나, 피해를 과장할 우려가 있다. 이 글은 <최후의 증인>의 증언과 검열서류를 비교함으로써 이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두 번째는 검열의 본성을 제한과 삭제로만 이해하는 경향에 대한 문제제기다. 최근 국내외 검열사 연구에서 가장 화두가 되는 쟁점은 검열의 생산성(혹은 생산적 검열, 구성적 검열)에 대한 것이다. 이 글에서는 한국영화사에서 검열의 생산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를 중심으로 몇 가지 사례를 살펴보고자 한다. 세 번째는 검열 접점에서 이루어지는 검열관과 피검열자 간의 관계성, 검열자의 개성의 문제를 1970년대 문공부에서 직접 검열을 담당했던 이남기의 증언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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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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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1998-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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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68 | 0.68 | 0.6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3 | 0.61 | 1.138 | 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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