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이 알아야 할 모유수유 = Principal Knowledge of Breast-feeding for All-health-care Staff
저자
김원덕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임상의학 연구부)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18(9쪽)
제공처
소장기관
분만 후 닥치는 수유와 관련된 유두 동통, 유방 울혈, 유선염, 유두 혼동은 모자동실을 시행하여 출생 후 가능한 빨리 엄마 젖을 직접 물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예방법인 동시에 모유수유를 성공하는 방법이다. 첫 수유를 분만실에서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출생 후 1-2시간 후 아기가 깨어 있다가 깊은 잠이 드므로 아기가 태어나서 첫 한 시간은 아기에게 모유수유를 시작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다. 또한 모유는 매우 쉽게 소화되므로 하루 10회 이상 자주 수유하고 밤에도 반드시 젖을 먹여야 하므로 병원에서는 모자동실을 하여야 한다. 모유수유를 잘 시작한 후 황달, 툴은 변 때문에 의료진을 찾았을 경우 올바른 상담을 통하여 모유수유를 지속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야 하며 불필요하게 모유수유를 금하는 경우가 없어야 한다. 모유수유아에서 비타민 D, 철분의 보충에 유의하여야 한다. 생후 6개월 후에는 보충식이 필요하며 모유수유의 기간은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생후 2년까지를 권장하고 있다.
Appropriate initiation of breast-feeding as soon as possible right after birth that can be facilitated by rooming-in, is the most important way of preventing postpartal lactation associated sore nipples, breast engorgement, mastitis and nipple confusion, and the best way of successful breast-feeding. It is very important to inititate the first breast-feeding at delivery room, and the first one hour of postpartum is a critical period of beast-feeding because newborns get into a deep sleep after 1-2 hours of awakening following the delivery. Moreover, rooming-in must be facilitated at hospital, because breast-feeding should be performed more than 10 times a day including night time, and because breast milk is easily digested. If a mother visits a pediatrician for neonatal jaundice and loose stool after the initiation of breast-feeding, proper consultation must be provided to maintain her breast-feeding performance and to prevent unnecessary cessation of breast-feeding. For breast-fed infants supplement of vitamin D and iron must be considered. As documented from WHO, the period of breast-feeding is recommended until 2 years of age, and additional supplement is necessary after 6-months of age in addition to breast-fee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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