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과 일본의 무용현황 = The Current Status of Korean and Jappanese Dances Registered as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25-262(38쪽)
제공처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and differences of Korean and Japanese dances registered in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ith the objective of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dance in the face of changing values of this heritage. As a research method, a literature data research method using books and thesesregar ding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Korean and Japanese dance we re analyzed. Furthermore, a humanistic qualitative research method focusing on the data review research method of the Korea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and the Japan Cultural Agency were selected. As a limitation of the study, (We propose that) first, not only were dance items specified in the designated category, but also dances inherent in music, performances, games, ceremonies, and festivals among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of Korea and Japan registered in the UNESCO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lso were examined. Secondly, among the types of the system map of Korean cultural properties, the designated areas and categories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were examined. Meanwhile, in the system map of Japanese cultural proper ties, the designated areas and categories of folk cultural properties w ere also examined.As a result of the study, looking at the status of Korean and Japanese dances registered in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nly Cheoyo ngmu is registered as a court dance in Korea as a single event in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while in Japan, the dance category is not specified separately. The two countries differ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designation. And in the subcategory, as an event with dance inherent in it, the current status and differences of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registration in Korea and Japan were examined. In Korea, in the case of designated areas and categories of intangible cultural properties, there are traditional performances and arts (play, music, dance), games, and festivals. And in the case of Japan, important intangible cultural assets include plays, music, and craft techniques, and important intangible folk cultural assets include customs, customs, and folk performing arts related to faith and annual events. Rather than consisting of only dance, it is generally woven together with music, song, dance, and drama, or is composed of customs, customs, myths, and legends. Looking at the registration status of Korea's mask dance and Japan's FuryuOdori registered in 2022, it can be seen that the direction for creative sustainability development was presented. Based on this study, we can conclude that it is necessary to study the meaning and preservation value of the sustainable development of dance events that have not been registered in the intangible cultural heritage, and to seek ways to register them in the future.
더보기이 연구는 무형문화유산의 가치변화 속에 무용이라는 종목의 지속 가능발전성을 위해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과 일본 무용을 중심으로 등재 현황과 상이점을 살펴보는 데에 연구의 목적이 있다. 연구방법으로는 한국과 일본 무용의 무형문화유산에 대한 단행본 및 논문을 활용하는 문헌자료 연구방법과 한국문화재청, 일본문화청의 자료검토 연구방법을 중점적으로 활용하여 인문학적인 질적 연구방법을 택하였다. 연구 제한점으로 첫 번째, 지정범주 내에 무용 종목으로 명시된 것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과 일본의 무형문화유산 중 음악, 연희, 놀이, 의식, 축제에 내재된 춤도 함께 살펴보았다. 두 번째, 한국문화재 체계도의 유형 중에서는 무형문화재의 지정권역과 지정범주를 살펴보았고, 일본문화재 체계도의 유형 중에서는 무형문화재와 민속문화재의 지정권역과 지정범주를 살펴보았다. 연구의 결과로써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한국과 일본의 무용 현황에 대해 살펴보면 무형문화유산에 단일 종목으로 한국은 처용무만 궁중무용으로 등재되어 있고 일본의 경우에는 무용 종목이 따로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종목에서부터 두 나라가 지정의 유무가 다르다. 그리고 하위 범주에서 무용이 내재 된 종목으로서 한국과 일본 무형문화유산 등재 현황과 상이점을 살펴보았다. 한국은 무형문화재의 지정권역과 지정범주의 경우는 전통공연·예술(연극, 음악, 무용), 놀이, 축제 등 있다. 그리고 일본의 경우에 중요무형문화재는 연극, 음악, 공예기술이 있고 중요무형민속문화재는 신앙, 연중행사 등에 관한 풍속, 관습, 민속예능 있다. 춤만으로 구성되어 있기보다는 대체로 악·가·무·극으로 엮어져 있거나 관습이나 풍습, 신화, 전설 등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2022년에 등재된 한국의 탈춤과 일본의 후류오도리의 등재 현황을 살펴보면 창조적 지속발전가능성에 대해 제시되어 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무형문화유산에서 미등재된 한국의 무용 종목들이 지속발전가능성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연구하여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해 모색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