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포스트모더니즘 이후의 문화현상 고찰 = 장르문학에 대한 접근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5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13-341(29쪽)
제공처
이 논문은 포스트모더니즘이 대두된 이래 논의가 개진되기 시작하는 장르문학에 대한 관점을 새로운 각도로 접근해 본 글이다.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은 계속해서 주어져 왔다. 그에 대한 답은 모더니즘의 관점이냐 포스트모더니즘의 관점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포스트모던 시대에 들어서면서 문학의 본질에 대한 질문과 답변은 문학권력관계의 측면에서 살펴볼 때 회의적으로 주어지기 시작하고 있다. 이미 후기산업사회로 진입한 미국에서는 전문적 교육을 받은 일반대중과 전문가의 경계선이 모호해고 있다. 푸코의 관점에 따라 “본질에 대한 답변은 역사적으로 힘의 역학관계에 있으며 권력-지식의 연계에 영향을 받는다”고 본다면 장르문학 생산자들은 기존 문학권력과의 관계에서 약자이다. 이 논문은 그러한 문학권력과 창작간의 역학관계를 살펴보고 나름대로의 입장을 개진해 본 것이다. 문학세계에서 소수자나 문학 입문자가 문학권력의 헤게모니에 의해 창작에 제한을 받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는 점이 이 논문의 주된 관점이다.
This paper is intended to advocate for Genre-literature in our present literature-society. What is literature? This question may be the ultimate problem among the people - writers, readers, critics etc. But the answers are differentiated between modernism thinking and postmodernism. I think, the answers of the question are influenced by social · political · economic · cultural power in history. My thinking about literature and genre-literature is debt to the basic frame of Michel Foucault, the conception of the correlation between power and knowledge. The thesis that essence of literature is not the universal and constant but conditional and variable is not first. But the thesis that our knowledge of literary essence is never value-freed and could not be escaped from social ? human relation makes an invasion upon the order of ranks between Pure-literature and Genre-literature. Moreover, if the valued order between Pure-literature and Genre-literature is based to the power-relation in society and people believe that the valued order is truth, then our literature-society is closed to creative mind of many fresh volunteers for literature. In this present circumstance, I think Genre-literature is social minority, so our literaturesociety must be opened to them.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