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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 , 오다 , 있다(行く , 來る , いる)」 의 존경어 형태의 고찰 : 소화후기(40 ~ 60) 년대을 중심으로 = Language , Japanese Education : A study on Respective words of 「 Iku , Kru , Iru 」 ( Showa 40 ~ 60 )
저자
Mariko, Takahashi (京畿大學校日語日文學科 助敎授)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1
작성언어
Japanese
KDC
830.00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247-266(20쪽)
제공처
小論에서는, 주로 昭和40∼60년대의 大衆文藝作品에『行く·來る·いる』의 尊敬表現의 用例가 어떻게 나타나있는가, 그 實態에 대해서 考察해 보았다. 그 結果 다음과 같은 점이 確認되었다.
①本動詞·補助動詞 모두『行く·來る·いる』의 尊敬表現 가운데,「いらっしゃる」의用例가 가장 많았고, 本動詞는 67%, 補助動詞는 79%를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高橋(2000)『開化期의 實態』및 高橋(1999)「明治20∼30年代의 實態』에서, 本動詞는 각각 33%, 補助動詞는 17%, 29%였던 것에 대조해 보아도, 대략120年間에「いらっしゃる」가 確固한 勢力 擴大를 이룬 것으로 推測된다.
②江戶時代後期에 多用되었던「おいでなさる·おいでだ」는 開化期의 27%·17%에서, 明治20∼30年代에는 각각 19%로 急速한 衰退를 보였고, 小論의 考察에서는 本動詞로서의 用例는 없었다. 단, 補助動詞 用法에서는 用例가 2例 抽出 되었지만, 2例 모두 話者는 老齡의 女性으로, 以後의 衰退가 推測된다.
③「おいでなさる·おいでだ」의 交替로서는,「おいでです·おいでになる·∼れる(られる)」가 서서히 勢力 範圍를 擴張하고 있지만, 그중에서도「∼れる(られる)」의 ,擡頭가 顯著하고, 開化期 및 明治20∼30年代에 本動詞 用法에서는 抽出되지 않았던 用例가 小論에서는 數的으로 적지만 抽出되었고, 本動詞·補助動詞 用法 모두「いらっしゃる」에 다음가는 位置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純粹하게 歷史的인 觀点에서는 옹호할 여지가 없다는「おられる」는, 주로男性 話者에게 쓰이고 있고, 年齡層은 20代에서 年長者까지 그 폭이 넓다. 더욱이 補助動詞 用法의「∼ている」의 尊敬表現에서는 明治 30年代까지 약2%에 지나지 않았지만, 本稿에서는 14%까지 勢力 範圍를 넓히고 있다.
④『行く·來る·いる』의 尊敬語 表現의 主流라고 하는「いらっしゃる」의 連用形 形態는,「いらっしゃって,いらっしゃった」보다도 拗音·促音가 전부 탈락된「いらして, いらした」가 우세였고, 小論에서 본 本動詞 用法에서는 90%以上, 補助動詞에서는「『∼ている』의 尊敬表現에서만 抽出되었지만 85%를 상회하고 있다. 江戶語에서는「いらっしゃっ(て·た)」」「いらっしっ(て·た)」「いらしっ(て·た)」의 세가지 형태가 있다고 하나,「いらっしゃっ(て·た)」이외의 용법은 추출되지 않았다.
以上, 昭和40∼60年代의『行く·來る·いる』의 尊敬表現의 樣相을 考察해 보았지만, 어디까지나, 考察對象作品 範圍內의 結果이고, 여기서 얻은 尊敬表現 形式이 그대로 當時 一般의 實態나 實相을 反映하고 있는다고는 할수 없지만, 作家 自身이 그 時代를 살아간 言語使用者였다는 점에 힘입어, 앞으로 보다 正確하게 『行く·來る·いる』가 尊敬表現에서 차지하는 위치에 대해 진행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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