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ler de Dieu c'est dire la vérité de l'homme 하느님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인간의 진리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 Parler de Dieu c'est dire la vérité de l'ho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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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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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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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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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4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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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 인간학은 오랫동안 하느님의 계시를 그 자체로 다룬 신학 위에 자리 잡았기 때문에 하느님에 관한 진술과 유한한 자유와 무한한 존엄성을 지닌 영적인 피조물로서의 인간의 운명에 관한 진술 사이의 내부적인 관계를 간파하지 못했다. 이 논문은 20세기 신학이 어떻게 이러한 분리를 극복했었는지를 밝힌다. 그리스도교 신앙이 본질적으로 ‘삶에 대한 교리’임을 강조하는 앙리 드 뤼박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이러한 관점을 네 단계로 개진한다.
1. 인격적인 관여 없이 하느님에 대하여 대상적(객관적)으로 말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2. 하느님의 실재는 성경 안에서 자신을 드러낸 이야기에서부터 출발해서 숙고되어야 한다.
3. 그러나 그리스도교적 진술은 그만큼 이성적 진술로 제시되어야 한다. 이성적 진술은 예수를 주님으로, 곧 우주적이고 역사적인 실재를 규정하는 전능하신 분으로 지칭하는 신약성경과 부합하는 형이상학적인 차원을 포함한다.
4.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고백하는 그리스도교 신앙은 그분에 대해 정치적으로 혹은 실천적으로 말해야 한다. 사실 계시는 참이라는 진리에 대한 소통으로 축소될 수 없다.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받아들이는 이들이 자신들에게 약속한 새로운 정체성에 부합하여 지금부터 살아가도록 열어준 가능성들의 개방을 구성한다.
Longtemps l’anthropologie chrétienne s’est appuyée sur une théologie dogmatique qui traitait de la Révélation divine «en soi» de telle sorte que l’on ne voyait plus le lien intrinsèque entre affirmation de Dieu et affirmation de la destinée de l’homme comme créature spirituelle dotée d’une liberté finie et d’une dignité infinie. Cet article montre comment la théologie au XXe siècle a entrepris de surmonter cette séparation. S’inspirant de Henri de Lubac soulignant que la foi chrétienne est essentiellement une «doctrine de vie», il développe cette perspective en quatre temps :
1. Impossible de parler de Dieu objectivement, sans s’impliquer personnellement dans le discours qu’on tient sur Lui.
2. La réalité de Dieu doit donc être pensée à partir du récit qu’Il donne de lui-même dans la Bible.
3. Mais pour autant le discours chrétiens se présente comme un discours rationnel comportant une dimension métaphysique conformément au Nouveau Testament qui désigne Jésus comme le Seigneur, c'est-à-dire comme la puissance qui détermine l’ensemble de la réalité cosmique et historique.
4. Mais la foi chrétienne qui confesse Jésus-Christ comme le Seigneur doit parler de Lui politiquement ou pratiquement. En effet, la Révélation ne se réduit pas à la communication de vérités à tenir pour vraies. Elle constitue le dévoilement des possibilités qui sont ouvertes aux hommes pour que dès le temps présent leur existence se conforme à la nouvelle identité que le Fils promet à ceux qui le reçoi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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