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식생활 양식이 분노에 미치는 효과 : 중다회귀분석 = The Effects of Eating Patterns on Anger: A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수 십년 전 Alexander(1939)는 실증적인 자료에 기초한 것은 아니었으나, “고혈압은 분노와의 투쟁의 결과”이며, 분노를 억압하려는 지속적인 노력은 자율신경계와 심장혈관에 만성적 활동을 초래하고, 결과적으로 혈압이 높아지게 된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근래에 들어서 인간의 마음이 신체적 건강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는 가정이 행동의학에서 많은 연구로써 검증되어지면서 Alexander의 가설은 더욱 신빙성을 입증받고 있다. 고전적인 정서 이론인 James-Lange의 이론을 바탕으로 해석해 본다면 인간의 정서 중에 하나인 분노도 생리적 각성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의 생리적 작용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인간의 행동이 바로 식습관이라 할 수 있다면 식생활 양식이 인간의 행동에 밀접한 관계가 (Feingold, 1974) 뿐 아니라, 식생활 양식 따라 인간의 신체건강은 물론, 인간의 정서와 정신건강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더보기Little research has addressed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emotion and eating pattems. The present study examined state-trait anger expression in a sample of 219 male ancl female urban college students to cldermine what factors of 12 eating habits (including legal drugs ingestion) best predicted anger. Expecting the sets of preclictors to be constructed, sever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clucted to analyze the predictors from eating pattem associated with engaging in anger and its expression. Results inclicatecl that cigarette smoking and use of alcohol beverage increase state anger while eating brown rice or rice mixed with minor grains clecrease trait anger. Ingestion of coffee, salty and spicy food, and low frequency of intake of fruits were significant predictors of anger expression. Although a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hose who had eaten breakfast and those who had not eaten breakfast in trait anger the absent of breakfast was not a predictor of anger expre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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