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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의 영원철학(Perennial Philosophy)적 접근: 존재의 대둥지와 AQAL 프레임을 중심으로 = AI(Artificial Intelligence)’s Perennial Philosophical Approach : Focusing on the Great Nest of Being and AQAL frame
저자
허훈 (중앙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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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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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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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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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mergence of AI(artificial intelligence), which is expected to have self-consciousness and autonomy, makes us dream of a rosy future, while raising concerns that humans may be subordinate to machines.
In the philosophical approach to AI, especially singularity, traditional philosophies or theories of former philosophers are rarely applied, and modern philosophers often present the prospect of individual discussions from their own perspective.
Moreover, even though borrowing philosophy theories from the past, philosophical theories that were at opposite points are being applied to the subject of AI at the same time.
In this paper, I use “The Perennial Philosophy” and “Integrative Model” based on the perennial philosophy to establish the frame of AI research.
In previous studies on the philosophy of AI, there is no research that approaches the perennial philosophy.
Some scientists predict that if AI is created according to the way nature created the human brain, AI will also become spiritual existence and semantic existence. However, in the perennial philosophy, Divine Reality is inherent in our human beings, and every state of consciousness maintains its own body.
Also, applying the AQAL(All Quadrant, All Level) can help to set up the AI research frame. The four corners of the AQAL can be presented as valid criteria for setting the AI frame. Strong AI or self-amplifying superintelligence, which is expected to emerge in the future, should be viewed in four areas and need to be evaluated as the "AQAL of intelligence."
자의식과 자율성을 가질 것으로 예상되는 인공지능의 출현은 장밋빛 미래를 꿈꾸게 하는 동시에 인간이 기계에 종속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인공지능 특히 특이점(Singularity)에 관한 철학적 접근에 있어서, 전통철학이나 과거 철학자들의 이론이 적용되는 경우는 드물며, 현대 철학자들이 자신의 관점에서 개별적인 논조의 전망을 내놓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더욱이 과거 철학이론을 빌려오더라도 서로 대척점(對蹠點)에 놓여있었던 철학이론이 동시에 인공지능이라는 하나의 주제에 적용되고 있는 상황이다. 본고에서는 인공지능 연구의 프레임 설정을 위해 ‘영원의 철학(The perennial philosophy)’과 영원의 철학을 근거로 성립된 통합적인 모델 ‘사상한(四象限)’을 원용한다. 일부 과학자들은 자연이 뇌를 만들었던 방식에 따라 인공지능을 만들면 인공지능 역시 정신적·의미론적 존재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하지만, 영원의 철학에서는 우리 인간 속에 신성(Divine Reality)이 내재하고 있으며, 모든 의식 상태는 저마다 자신의 몸을 갖는다는 관점을 견지한다. 또한 사상한을 응용하면,, 인공지능 연구 프레임 설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사상한(AQAL, All Quadrant, All Level)의 네 코너는 인공지능 프레임 설정에 유효한 준거로서 제시될 수 있다. 향후 출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강한 AI’ 혹은 ‘재귀적(self-amplifying) 초지능’은 네 개의 영역에서 조망되고 평가받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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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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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7-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Center for the Reconstruction of Human Society -> Kyung Hee Institute for Human Society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5 | 0.75 | 0.7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9 | 0.73 | 1.085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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