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일본’이라는 거울에 비친 독도 : 미디어 담론분석을 중심으로 = Dokdo Reflected in the Mirror of ‘Japan’ : Focusing on Media Discourse Analysis
저자
강국진 (서울신문사)
발행기관
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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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35-161(27쪽)
제공처
This paper analyzed how the Korean media reconstructs Dokdo in what frame and through a critical discourse analysis of editorials published in the Seoul Shimbun, JoongAng Ilbo, and Hankyoreh Newspaper over a 32-year period from 1990 to 2021. In the Dokdo issue, we focused on the fact that the media is one of the major actors influencing public opinion in both countries as well as Korea and Japan. For Korea, it was composed of ‘good victims’. First, this study was able to confirm that the ‘Dokdo discourse’ changes from a ‘pure victim’ in Korea and a ‘leading country’ in Japan to a ‘different on the outside and different on the inside’. In addition, it was confirmed that the fundamental cause of the conflict over Dokdo in the Dokdo discourse was Japan’s wrong perception of history, and in particular, it was confirmed that various remarks related to Dokdo were stipulated that the history of Dokdo was denied and distorted.
더보기이 논문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2년에 걸쳐 서울신문, 중앙일보, 한겨레신문에 실린 사설을 대상으로 한 비판적 담론분석을 통해 한국 언론이 독도를 어떤 프레임으로 어떻게 재구성하는지 분석했다. 독도 문제에서 미디어는 한일 양국 뿐 아니라 양국 국민여론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행위자 가운데 하나라는 점에 착안했다. 분석 결과, 먼저 독도담론은 일본을 ‘도발’하고 ‘역사왜곡’하는 존재로, 한국은 ‘선량한 피해자’로 구성하고 있었다. 또한 2000년대 이후 일본에 대한 프레임이 ‘지도적인 국가’에서 ‘겉 다르고 속 다른’ 존재로 바뀌는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독도담론에서 일본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독도 갈등의 근본 원인으로 지목하고 있으며, 계속되는 각종 독도 관련 망언은 과거사를 부정하고 역사를 왜곡한다는 프레임을 강화하는 증거로서 소환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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