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經安定劑에 對한 態度 및 信賴에 關한 調査硏究 = A Study of Popular Attitudes and Beliefs about Tranquilizers
저자
高炳鶴 (忠南大學校 醫科大學 神經精神科學敎室)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78
작성언어
Korean
KDC
51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7-33(7쪽)
제공처
소장기관
In light of the current rapid growth in the production and prescription of psychotherapeutic sedatives in Korea, this author surveyed the popular attitudes and beliefs about tranquilizers. The control group(192 men and women who had not experienced tranquilizers)
and the neurotic patient group(110 people)were surveyed by the prepared paper and pencil method in the city of Dae Jeon, Korea, (population 550, 000)from March 1, 1977 to March 31, 1977.
Data from the study show that;
1. Considerable evidence of attitudes acceptable to the drug efficacy was revealed in 70%, but they have doubts about full recovery from their illness by the drugs. In about 80% of that cases those studied believed that the drug is efficient only for temporal symptom relief.
2. The more severe the degree of difficulty in adjustment to the family and working situations, the more they tended to want to take the tranquilizers. But there are no distinguishing causes to he discriminated between the general attitudes and beliefs about the drugs and the real desire for taking tranquilizers.
3. among the unwanted effects of tranquilizers, habituation and toxic harmful effect on soma were worried about the moat (79%) and this concern was about 2 times higher in the control group than in the patient group.
4. They were willing to think that their illness should he treated by their own will and accordingly they tended to accept their weakness of will which led them to take tranquilizers. These attitudes are found more in the lower educated and patients groups. By this data we would like to suggest that they generally do not want to take any tranquillizers if possible.
5. Finally we comented on the necessity of the therapist's psychological understanding the patients and further study about the symbolic meanings of tranquilizers to the patients in view of the traditional Korean perspective on psychiatric practice and social mor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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