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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융합시대 인력 운용방안 연구 : 텔레필름 제작을 중심으로 = A Study of Media Labor for the Production of Telefilms in the Age of Digital Convergence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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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688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85-219(35쪽)
제공처
This article examines how the convergence of various media impacts upon the labor relations among the film, television and telecommunication industries. The questions raised are:What are the implications of media convergence for the labor process in the cultural industries? To what extent is such convergence already under way, and to what extent is it likely develop in the future? This study provides an examination of the opinions of film professionals, broadcasters and telecommunication workers regarding media convergence, specifically focusing on how film professionals should learn to cooperate with media workers from the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 fields in a converging media environment.
Data from extensive interviews with media professionals have revealed that although genuine convergence of media is a long way from happening yet, we have moved into a new era of production, beyond the compartmentalized professional era. The study also shows that the convergence of work requires the ability to marry traditional skills with some cross-disciplinary training and digital work experience.
In acknowledging that it is an outcome of and a response to the conditions of digital convergence, this article ends by offering an understanding of how questions around the labor process, especially those around cross-media education can make sense of significant effects that a new media environment is having on the production of cultural products.
이 논문은 영화, 텔레비전, 통신 산업 등 다양한 미디어 융합이 인력운용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있다. 본 연구에서 제기된 연구문제는 미디어융합이 문화산업 노동과정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지 살펴보는 것으로, 현재 통합인력운용 상황은 어떠하며, 더욱 중요하게는 미디어 융합의 결과 미래에는 어떤 방식으로 영상 전문 인력의 운용이 발전될 것인지 융합의 함의를 분석하고 있다. 본 연구는 영화, 방송 그리고 통신사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인력이 미디어 융합 환경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의견을 가지고 있는지 제시하고 있다.
본 논문의 데이터는 위에 열거한 미디어 전문 인력들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취합, 분석한 것이다. 이들 모두는 진정한 의미의 미디어융합이 아직 시기상조이긴 하지만, 각 미디어 내부에서만 전문적인 작업이 이뤄졌던 시대를 지나 이제 새로운 제작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인정하고 있다. 인터뷰 분석을 통해 나타난 핵심 내용은 전통적인 분야별 기술을 바탕으로 타 영역과 공동 작업이 가능하도록 교차훈련과 경험의 필요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요구는 디지털융합 환경의 결과이자 동시에 변화에 대한 대처방안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본 논문은 영상 전문 인력의 통합운용방안, 특히 미디어 간 상호 교차교육의 문제에 주목하는 것이 미래의 문화산업 제작과정에 매우 중요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을 것이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을 이해하기 위한 필요조건이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끝을 맺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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