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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시기 독일의 전쟁문학 수용과정 연구 - <서부전선 이상 없다>를 둘러싼 논쟁과 출판사의 전략을 중심으로 = Studie über den Rezeptionsprozess der Kriegsliteratur in Deutschland zur Zeit des Ersten Weltkrieges - am Beispiel der Debatte um den Roman Im Westen nichts Neues und der Verlagsstrategi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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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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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im Ersten Weltkrieg massenhaft publizierte deutschsprachige Kriegsliteratur tradierte die entwickelte Vorstellung vom Menschen im Krieg. Mit der Neu-Interpretation der Kriegsteilnahme ging ein Authentizitätsanspruch der Texte der Kriegsliteratur einher. Das zentrale Kriterium der Authentizität, das an die Beschreibung des Kriegserlebnisses als ausschließende Voraussetzung einer richtigen Abbildung des Krieges herangetragen wurde, dominierte die Auseinandersetzung um die wahre Schilderung des Krieges.
Die Rezeption von Im Westen nichts Neues war ein wichtiges Ereignis innerhalb des Kriegsliteraturdiskures Weimarer Republik. Die Rezeption folgte in den wesentlichen Tendenzen der Marketing-Kampagne der Verlage, die sich auf im Weltkrieg entwickelten Kriterien für wahre Kriegsliteratur gründete. Die Erwartung der Kritiker war instrumentalisierbar in dem Sinne, dass die den Erwartungen inhärenten Kategorie wie Faktizität frei verfügbar waren zur scheinbar argumentativen Herleitung eines Urteils über die Wahrheit. Die Diskussion um diesen Text zeigt die Mechanismen der Beurteilung von Texten auf, die das Selbstverständnis einer Gesellschaft wie Krieg und Holocaust berühren.
1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대량으로 발행된, 독일어로 쓰여진 전쟁문학은 - 통일을 위한 많은 전쟁들이 발발한 이후 계속 이어져 온 - 전쟁 속 인간들에 대한 현실적 상을 전달했다(Vgl. Hüppauf 1996, 53-103). 자기 스스로 참전을 결정하게 된 개인은 이데올로기적 목표와 스스로 내면화한 목표를 위해 싸웠다. 특히 이동하는 특징을 띄는 출정 형태의 전쟁을 통해 ‘황제와 조국’을 위해 싸웠으며 남자든 여자든 자신의 행위와 개인적인 능력에 의해 그 전쟁의 시작을 함께 결정하거나 전쟁에 동참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전쟁에서의 개인의 이러한 상은 1914년 9월, 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에서 있었던 마르네 전투 이후에 1차 세계대전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면서 모순에 직면하게 된다. 특히 현대전의 모델이 된 서부전선에서 병사들은 적으로부터 얼마 떨어지지 않은 거리를 두고 참호 속에 있었으며 대부분 성공하지 못하면서도 적의 참호를 공격했고 비참한 전쟁의 본질적 경험을 하게 된다. 즉 병사들의 비인격화 내지는 탈개인화, 전쟁에서 인간재료로 전락한 각 개인의 참담함을 깨닫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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