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인천∼제주 해상물류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3) -인천항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Activation of Incheon-Jeju Marine Logistics - Centering on Incheon Port-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77-87(11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On December 10, 2021, the ‘Incheon-Jeju’ ferry started its first regular service after 7 years and 8 months. The ferry, which had been cut off after the Sewol ferry disaster in April 2014, was reopened. The resumption of the ‘Incheon-Jeju’ waterway is expected to revive the local economy of the Incheon coastal pier and revitalize the logistics business of the Incheon coastal pier due to the increase in the supply of Jeju agricultural and marine products. In the meantime, the flow of logistics from Jeju to the Seoul metropolitan area via Honam is expected to lead directly from Jeju to Incheon Port, reducing logistics costs and resolving the distortion of logistics, thereby opening the door to logistics business through maritime transport. In addition, Incheon Port Authority expects that the annual number of coastal passengers will recover to 1 million, and it is expected to increase the number of coastal passengers, revitalize the area around the coastal pier and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by contributing to the expansion of Incheon Port infrastructure and revitalization of coastal tourism.
Accordingly, it is necessary to study a plan to revitalize the local economy according to the increase in maritime freight volume between Incheon and Jeju. It is time for policy proposals to revitalize the Incheon regional economy due to the increase in the Incheon-Jeju maritime trade volume.
Therefore, in this study, the current status of maritime logistics between Incheon and Jeju before and after the Sewol ferry disaster was investigated, and the ‘total employment of An analysis model was developed for ‘inducing effect’ and ‘economic inducement effect’.
Based on this research model, “total employment induction effect” and “economic inducement effect” caused by the increase in maritime transport volume were calculated and “how much the Incheon local economy is activated” simulation was performed.
In other words, after the Sewol ferry disaster in 2014, only about 5-6% of Jeju Samdasoo and Jeju agricultural products entered Incheon Port, and on December 10, 2021, sea transportation from Jeju → Incheon Port was resumed and about 60 to 65% of Jeju Samdasoo and Jeju agricultural products were resumed. It is expected to flow into Incheon Port again. Therefore, by estimating the change in future cargo volume for the next three to five years, such as 2022 to 2025, the number of jobs created by the total employment induction effect and the economic inducement effect were calculated. In other words, when the vitalization of maritime logistics between Incheon and Jeju is normalized, Jeju Samdasoo, Jeju agricultural products, etc. will flow into Jeju → Incheon Port, and the volume of marine cargo is expected to increase from a minimum of 1.45 million tons to a maximum of 215 tons. It is expected that the total employment inducement effect will occur from a minimum of 1,629 people to a maximum of 2,618 people. In addition, it was analyzed that there was an economic inducement effect of at least 106 billion won to a maximum of 170.3 billion won due to an increase in the amount of sea freight flowing from Jeju to Incheon.
인천∼제주 뱃길이 2021년 12월 10일 7년 8개월여 만에 첫 정기 운항을 개시하였다.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끊겼던 뱃길이 다시 열린 것이다. 인천∼제주 뱃길의 재개로 인천 연안부두 지역경제의 활기가 살아나고, 제주 농⋅수산물의 공급 증가로 인한 인천 연안부두의 물류 업무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제주에서 호남을 거쳐 수도권으로 가는 물류 흐름이 제주에서 인천항으로 직접 이어져 물류비용 절감과 물류 왜곡 현상도 해소가 되어 해상운송을 통한 물류 업무의 숨통이 트이게 될 전망이다.
또한, 인천항만공사는 연간 연안 여객 수가 100만명대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인천항 기반 시설 확충과 연안 관광 활성화에 기여해 연안 여객 증대와 연안부두 주변 지역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인천∼제주 간 해상물동량 증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의 연구 필요가 필요하며, 인천∼제주 간 재취항에 따른 인천항 물동량 증가와 변화에따른 총취업유발효과 및 경제적 유발효과 분석과 인천∼제주 해상물동량 증가에 따른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제언이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인천∼제주 뱃길의 재개로 인천항을 중심으로 “인천 지역경제가 얼마나 활성화되는지”를 연구하기 위하여 총취업유발효과와 경제적 유발효과에 대한 연구 모형을 도출하고,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이를 위해 첫째 세월호 참사 이전ㆍ 이후 인천∼제주 간 해상물류 현황을 조사하고, 인천항과 지역경제 발전에 대한 문헌 조사와 기존 연구 등을 수행하였다. 둘째, 인천∼제주 간 해상물류 재개에 따른 총취업유발효과와 경제적 유발효과를 분석하기 위한 새로운 모형을 개발하였다, 셋째, 이 모형을 기반으로 인천∼제주 간의 해상물류 활성화가 정상화되면, 제주삼다수, 제주농산물 등이 제주 → 인천항으로 60% 이상 유입되어 해상물동량은 최소 145만톤에서 최대 215톤으로 증가되고 이에 따라 총취업유발효과는 최소 1,629명에서 최대 2,618명까지총취업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제주 → 인천항으로 유입되는 해상물동량의 증가로 최소 1,060억에서 최대1,703억까지 경제적 유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는 세월호 참사 이후 인천항을 중심으로 해상물류 활성화 방안에대한 최초의 연구로, 앞으로 항만을 중심으로 총취업유발효과와 경제적 유발효과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그 의의가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9 | 1.19 | 1.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5 | 0.99 | 1.114 | 0.31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