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산업의 현황과 전망 = Current Status and Future of Korea Semiconductor Industry
저자
이충훈 (자연과학대학 반도체학과)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95
작성언어
Korean
KDC
040.00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49-59(11쪽)
제공처
소장기관
늦은 출발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핵심 기간 산업으로 성장하였다. 1980년대의 반도체 산업에의 집중적인 투자는 한국의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고난도 기술 산업을 창출하였다. 이러한 성장은 한국의 3개의 중요한 3개의 회사 즉, 삼성, 현대, LG,에 의해 주도되었는데 이 세 개의 회사는 반도체 부품중에서 DRAM 시장에 국한하면 각각 세계 10대 생산 회사에 속할 만큼 되었다. 그러나, 이 회사들은 현재 성장의 고통을 겪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은 Memory와 Non-memory 분야의 불균형, 기초 기반 산업의 취약, 숙련된 기술자와 연구 인력의 부족, 끊임없는 무역 분쟁 등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한데, Memory 분야의 성장을 계속하면서 Memory Chip 생산을 위한 과대 투자의 우험성을 배제하기 위한 Non-memory 분야의 기술 축적이 필요하다. 또한, 기술자의 육성 및 장비 제조 기술의 습득, 반도체 재료 산업 육성을 위한 산, 학,연의 협조 및 협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Despite its slow start, the Korean semiconductor industry has grown to become one of the country's core industries. Large investments in the mid-1980's created what has become the most successful high-tech venture in Korean history. This tremendous growth was led by the three major conglomerates -- Samsung, Hyundai, and LG. Each of the above "Big Three" (Samsung Electronics, Hyundai Electronic Industries, and LG Semiconductor) has taken a top ten position in the world DRAM market.
However, the industry is suffering growing pains. Some of these pains include the imbalance between the memory and the non-memory sectors, the lack of foundation technology, the shortage of well-trained technologists and researchers, and the constant international trade friction. To alleviate these problems and insure the continued success of the industry, a long term plan is required. Not only must the memory sector be sustained, but the development of non-memory technology must be addressed to reduce the risk associated with the heavy and expensive investments in memory chip production. In addition, cooperation between the industry, academia, and research institutes is needed to train personnel and acquire the foundation technology required to manufacture facilities and raw mate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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