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교회와 전통: 교회가 전통이 될 수 있는가? = The Church and Tradition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2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31(31쪽)
DOI식별코드
제공처
This Paper discusses whether the church is considered to be a tradition in the history of biblical canon and aims to apply the results of the German debate of the canon to the Korean church. There certainly are some notable differences between German- and Korean-church. For example, German church has experienced religious reformation and is considered as a state religion. Korean church on the contrary, has no such experience but rather divided into numerous denominations with different confession of faith.
This article aim to analyze opinions in Germany about the canon by dialectic - by for, against and sum. While German Lutheran theologians are very careful when approaching the European orthodoxy of legitimism in the 16th century, Korean church only tends to see the positive sides of the idea.
The church in Korea has great influence in the religious field, so much in fact that it sometimes suppress and control the growth of theology. We as worshippers are ought to listen to the voice of Christ in our churches and this is the mission of theology. Though the Korean church intends to take control and dominate over the theology with overbearing attitude, this proves to be an evidence that the church is playing an important role in the history of Christianity as a tradition. We need faith in Christ and Christ only. The church, therefore, needs to open up the path of faith towards Christ, not closing it.
왜 한국교회는 쉽게 굳어질까? 교회는 지금까지 많은 문제에 직면하며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해 왔다. 교회가 모임 자체에 집중하다 보니 교회가 지닌 본질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한국교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는 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으로 바뀌어야 한다.
본 글은 정경과 교회의 관련성을 다루고 있고 정경에 대한 사고는 긴 역사를 가진 교회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진다. 논문은 전통이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과연 교회가 전통에 포함될 수 있는가 또는 교회가 전통 자체일 수 있는가라는 문제를 다룬다. 네 부분으로 구성된 논문은 처음 작은 단위로서 전승의 의미와 큰 단위로서 전통의 의미를 구별한다. 그리고 교회사에 나타난 전통에 대한 이해를 나열하며 독일 교회에서 이뤄진 ‘교회와 전통’에 대한 논의를 정, 반, 합의 변증법으로 소개한다. ‘정’의 입장은 전통으로서 교회의 역할을 긍정하는 입장이고, ‘반’의 입장은 그 교회의 역할을 부정적으로 평하는 것이다. 그리고 ‘합’의 입장은 기독교 신앙 안에서 교회에 나름의 역할을 인정해주는 것이다. 끝으로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교회 중심성이 전통이 되어 가는 교회 모습과 관련 있음을 지적하며, 거듭 한국교회는 교회 중심의 신앙에서 그리스도 중심의 신앙으로 변화되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