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유동하는 ‘포스트모던 기후학’의 시각적 사고와 사회적 힐링 = A Study of Visual Thinking and Social Healing in Dynamic Postmodern Climatology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문화예술교육연구(Korean journal of culture and arts education studi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7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1-46(26쪽)
KCI 피인용횟수
5
DOI식별코드
제공처
The time-space compression by rapidly developing technology and new visual conditions have dramatically changed people’s lifestyle and taken root in their daily lives. The dynamic postmodern ‘visual thinking’ has been a turning point for the new spirit of the age. It has united contemporary spatial senses and promoted ‘aesthetics of daily routine’ as the diverse sensual image from the discontinuity of wholeness.
However, current technologies have failed to reach up to the level to recover and heal ‘the disability of senses.’ Unless we are able to enjoy solitude and relaxation with our smartphone, we end up in being seized under ‘zombie-Modern,’ living in ‘the alternative image’ of spatial senses. If the discontinuity and suture of contemporary senses is the primary suture, despite the new spirit of the times, the latest visual technologies would be able to bring ‘secondary suture’ which can substitute visual thinking with ‘fantastic image’ only. As a result, ‘the spirit of the postmodern times’ is ethos which opens a new society as solitude-caused creation.
급변하는 테크놀로지에 의한 시공간의 압축과 새로운 시각적 조건은 우리의 존재방식을 크게 뒤바꾸며, 일상의 삶 전 영역에 깊게 뿌리내리고 있다. 유동하는 포스트모던의 ‘시각적 사고’는 기폭제로서 새로운 시대정신의 분수령의 계기이다. 포스트모던의 ‘시각적 사고’는 근대의 공감각의 봉합과 전일성의 단절로부터 다양한 감각적 이미지로서 ‘일상의 심미화’를 펼쳐지게한다. 그러나 현재까지 테크놀로지 기술은 근대가 단절한 ‘감각의 불구화’를 회복하고, 치유하는 차원에까지는 이르지 못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스마트폰을 휴대한 채로 고독과 여유로움을 향유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공감각의 ‘대체이미지’ 속에서 살아갈 뿐 다시 ‘좀비-근대’에 다시 포획되는 것이다. 근대의 감각의 단절과 봉합이 1차적인 봉합이라면, 최근 범람하는 시각테크놀로지는 새로운 시대정신을 열어감에도 불구하고, 시각적 사고를 ‘환상적 이미지’에만 대체하는 ‘2차적 봉합’을 가져올 수 있다. 이로부터 ‘포스트모던의 시대정신’은 고독에 의한 창조로서 새로운 사회를 열어가는 에토스일 수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8-04-18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문화교육학회 -> 한국문화교육학회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Culture Education (KSCE) -> The Korean Society for Culture and Arts Education Studie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4 | 0.84 | 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2 | 1.01 | 1.133 | 0.39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