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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권 글쓰기 교육에 관한 연구-독창성, 의사소통, 자기표현을 국내 사정과 연관하여- = A study on writing education in german speaking countries. -Focused on creativity, communication, expression related with domestic status-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377-402(26쪽)
KCI 피인용횟수
7
제공처
This study introduces historical characteristic of writing education in Germany speaking countries, describes that related with domestic education and social phenomenon and suggests implications. Also this study introduces creativity, communication, self-expression writing discussed in 1970s to 1980s and then features of Germany speaking countries from 1990s to 2000s. in an other study. In chapter 2, it suggests various way of creative writing seeking novelty, which indicates the writing related with originality beyond conventional the way of thinking and expressive language. In chapter 3, it enlightens students about necessity of writing through communication writing related with real life of external situation like society or university. In chapter 4, it suggest expressive writing and introspection writing. Both writings are not just means the way of expression but, help students express their thought and make full use of method of thinking by writing promoting self-expression and self-awareness.
In each chapter, it introduces the features of Germany speaking countries and indicates domestic writing education causes the features and the problems in university education and secondary education. For normalizing writing education in domestic universities, writing should become evaluation and be taught from primary education. Therefore, it needs that introducing and learning the methods and contents from Germany and U.S.. In addition, structural changes in domestic education are needed to normalizing writing education. As evaluation and teaching method, writing would be essential stimulus and means in current assessment system in domestic education.
본 연구에서는 독일어권 글쓰기 교육에 대한 시대별 특징을 소개하고 이를 국내 글쓰기 교육 상황 및 사회적 현상 등과 관련지어 서술하여 전자가 후자에 주는 시사점을 맺음말에서 제시하고자 한다. 1990년대와 2000년대 독일어권 글쓰기의 특징에 대한 소개에 앞서 이번 연구에서는 1970년 대부터 1980년대에 주요하게 논의되었던 독창성, 의사소통, 자기표현 글쓰기에 관해 먼저 소개하고자 한다. 2장에서는 새로움을 추구하는 독창적 글쓰기의 다양한 방법을 통한 관습적인 사고방식과 언어표현을 넘어서는 독창성과 관련한 글쓰기, 3장에서는 사회, 학교 등 외부 상황의 실재 삶과 연관된 각종 의사소통 중심 글쓰기를 통해 학생들의 글쓰기 필요성을 일깨우고 자칫 글쓰기가 관념적인 영역에만 머무는 것을 방지하여 현실의 사회, 경제 활동이 연계된 실용적인 글쓰기 연습에 관한 의사소통 글쓰기, 4장에서는 자기표현을 권장하는 자기 인식과 표현으로의 글쓰기를 통해서 글쓰기가 표현의 도구적 수단만이 아닌 학생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펼치고 사유 과정의 매개체로 활용되도록 돕는 자기표현, 자기성찰의 글쓰기에 대해 제시하고자 한다.각 장의 독일어권 글쓰기 교육의 특징 소개와 함께 제시하는 국내 글쓰기 교육과 현상 관련 사항은 대학 및 중등학교에서 글쓰기 교육의 특징과 문제점, 한국 사회의 글쓰기 현상과 관련된 것이다. 국내 대학 글쓰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라도 최소한 중등교육부터는 글쓰기를 교육과 평가 대상으로 삼아야 할 텐데, 국내 초중등교육에서는 이제야 서술형 평가가 도입 단계에 있는 실정이므로 글쓰기 교육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독일, 미국 등의 방식과 내용에서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검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덧붙여, 제도권 학교 교육과 글쓰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서는 교육의 구조적인 변화가 있어야 할 것인데, 이러한 변화를 위한 자극제로 교육과 평가 방식에서 글쓰기 도입이야말로 근본적이고 희망적인 방안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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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2.01 | 2.01 | 2.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2.11 | 2.11 | 2.837 | 0.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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