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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윤리의 부박함 개선: 실천윤리 다지기 = Improvement of insincere sports ethics: hardening of practical ethics
저자
김은영 (영남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1-90(20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It seems that the discussion over the sports ethics applying methodology of general philosophy to solve the evil practice of modern sports was not sufficient for hardening the spirit of modern sports. Because all assertions proposed were abstractive, they were not proper for active thought, comprehensive logic, troubleshooting and practical means. Therefore, the study will define it as an 'insincerity' of sports ethics. We have to avoid insincere sports ethics such as irresponsible, unpractical academic selfishness, arbitrary decision and antinomy from now on. When practical ethics hardened for sports development is used and practiced in daily life as well as discussion, its meaning will be enlarged. If we have prepared the ground of sports ethics and maintained its life from various viewpoints until now on, now, it is time to add flesh and make it substantial. Therefore, the study suggests the methodology, which is modified and reinforced on the basis of previous study and objective ground, as the practice hardening of sports ethics. First, it is necessary to change unwritten sports rule into written rule. Second, it is necessary to secure social space of sports library and enables it to play the role of practical reference in education. Third, it is necessary to reinforce the education of sports-concerned person. Even the outstanding rule may be a useless thing if there is no understanding and adoption. Fourth, there shall be a connection between sports organization and government to secure and input budget. As shown above, the hardening of practical sports ethics is one of improvement work and it is a recollective means to reinforce human's consciousness.
더보기그 동안 현대스포츠에 있는 병폐를 해결하려고 일반 철학의 방법론을 스포츠 문제에 접목시킨 윤리적 논의는 실천적 스포츠윤리의 사조를 다지는 것에는 부족해 보였다. 제기되는 주장들의 다수가 추상적이어서 능동적 사고, 보편타당한 논리,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실천적 수단의 창조가 미약했던 것이다. 이에 이것을 스포츠윤리의 ‘부박함’이라 지적하고자 한다. 따라서 앞으로 무책임하거나 실증이 없는 학문적 이기나 독단화, 이율배반과 같은 부박한 스포츠윤리는 지양해야 한다고 본다. 즉 체육의 진보를 위한 실천윤리 다지기는 담론으로써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용되고 실천될 때 그 의미가 증대될 것이다. 지금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스포츠윤리의 준거를 만들고 명맥을 유지했다면 이제는 살을 찌워 내실을 기할 때다. 따라서 선행연구와 객관적 근거에 기초하여 수정, 보완한 방법론을 스포츠윤리의 실천 다지기로 제시하였다. 첫째, 스포츠규범으로서의 불문율을 성문화해야 한다. 둘째, 스포츠자료실의 사회적 공간을 확보하여 교육에 있어서 실질적 참고자료의 역할을 하게 만든다. 셋째, 스포츠관계자의 교육 강화이다. 훌륭한 법칙도 행위자의 몰이해와 수용 없이는 무용지물이 된다. 넷째, 예산 확보 및 투입에 따른 체육기관의 역할과 정부와의 연계성이다. 이와 같이 스포츠의 실천윤리 다지기는 개선작업의 하나로써 인간의 의식을 강하게 하는 반성장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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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04-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12-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4-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03-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2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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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05 | 1.05 | 1.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6 | 0.947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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